땅스 통오징어 부대찌개 솔직 후기 : 해물맛 나는 얼큰한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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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스 통오징어 부대찌개 솔직 후기 : 해물맛 나는 얼큰한 부대찌개 - 내돈내산 리뷰

뿌곰 2022. 12. 6. 12:00

속까지 따뜻해지는 해물맛 부대찌개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이런 겨울날씨엔 뭐니뭐니해도
뜨끈하고 속 풀리는 국물요리가
딱일텐데요.

오늘은 그래서
통오징어가 들어간
해물맛 부대찌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땅스 부대찌개
통오징어 부대찌개
입니다.

이런 추운 겨울엔
뜨끈한 부대찌개 만큼
속을 녹일 수 있는 음식이
몇 없을텐데요.

오늘은 즐겨먹던 땅스 부대찌개에서
통오징어를 넣은 부대찌개를
출시했다고 하여 주문해보았습니다.

진짜 통오징어가 들어있는 부대찌개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한
땅스 부대찌개의 신메뉴인
통오징어 부대찌개는

통오징어를 포함하여
각종 부대찌개 재료들이
있었는데요.

통오징어, 부대찌개 소스, 사리면,
김치, 베이크드 빈, 햄, 두부, 각종 야채등
다양한 재료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18,900원에
저는 햄을 더 추가해서
2,200원이 추가로 들었는데요.

총 21,100원 가격으로
나름 푸짐한 부대찌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 때려넣고 끓이면 끝

역시 이런 부대찌개류의 장점은
조리가 쉽다는 것인데요.

라면사리를 제외한 재료를 전부 넣어주어
5분정도 끓여주고
라면사리를 넣고 5분 더 끓이면
완성이 됩니다.

햄추가에다가 통오징어까지 있으니
냄비가 넘쳐흐를 듯 해서
일단 라면사리는 넣지않고
조리를 하였는데요.

도저히 국물이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네요..ㅎㅎ

냄비가 넘칠만한 푸짐함

사실 요즘,
2만원이라 해도
푸짐한 양의 먹거리를
기대할 순 없는데요.

땅스 부대찌개는 모든 재료를
다 넣을 수 없을 정도로
푸짐한 양이었습니다.

통오징어가 들어가다보니
비주얼도 폭력적이었지만,
햄, 야채, 두부 등 다양한 재료들도 보여
한층 더 푸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대찌개맛 + 시원한 해물맛 까지

이제 한번 먹어볼 차례인데요.
매콤할 듯한 국물안에
통오징어와 각종 햄, 야채까지
들어있어 비주얼이 좋은데요.

오징어에 햄까지
한 숟가락 얹어서 먹어보면..

살짝 매콤한 해물맛 국물에
담백한 햄과 쫄깃한 오징어까지
속까지 따뜻해지는 맛인데요.

기존 부대찌개 맛보다
통오징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확실히 해물맛이 느껴져서 좋았고

더욱 시원한 맛이 나서
해장용으로 좋을 듯 보였습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저녁으로 따뜻하게 속까지 데워줄
통오징어 부대찌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