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 맛있는 국물 밀떡볶이 솔직 후기 : 매콤한 죠스 떡볶이 그대로.. - 내돈내산 리뷰

매콤한 맛이 좋은 죠스 떡볶이 밀키트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쌀쌀한 겨울이 되면
다양한 음식이 생각나지만,
그 중에서도 매콤한 맛의 떡볶이가
많이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브랜드 떡볶이 밀키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죠스 맛있는 국물 밀떡볶이
입니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이젠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죠스 떡볶이는 특유의 매콤한 맛으로
사랑받아 왔는데요.

이번에 대형마트에
밀키트 형식의 제품을 출시하여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2인분 용량(?)의 죠스 밀떡볶이

스프, 어묵, 밀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촐한 떡볶이 밀키트

현재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인 죠스 떡볶이 밀키트는
떡에 따라서 밀떡볶이와 쌀떡볶이로
구분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구매한 밀키트는
밀떡볶이로 봉지를 뜯어
내용물을 확인해보게되면,

국물떡볶이 스프, 어묵, 밀떡으로
구성되어 단촐한 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단촐한 구성이면
확실히 조리방법이 간편해서
좋긴 합니다.

가격은
죠스 국물 밀떡볶이 425g,
죠스 한입 쌀떡볶이 450g이
각각 4,990원으로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역시나 단촐하네요..

어묵이라도 더 넣어봅시다.

2인분이라고 하기엔.., 간편한 조리

조리는 라면만큼이나
아주 간단한 편인데요.

물 450cc (종이컵 2컵 반) 정도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스프, 떡, 어묵을 넣고
중불로 3분 30초간 더 조리해주면
완성이 됩니다.

한참 조리하다보니,
양이 좀 부실한 것을 느껴
집에 있던 어묵을 더 넣고
조리하였는데요.

아무리 봐도,
어묵의 양은 너무 적지 않나 싶네요.

이제야 좀 푸짐해보이는 떡볶이

매콤한 향의 떡볶이

죠스 떡볶이는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이 밀키트 역시,
조리할 때부터 매콤한 향이
돌아 완성하고 난 후까지도
죠스 떡볶이 특유의 향이 났는데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나는 향처럼 매콤한 향이
확실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말랑말랑 밀떡

아무리봐도 너무 적은 양의 어묵

따로 주문한 김밥도 함께

죠스 떡볶이의 그 맛 그대로..

이제 한번
먹어볼 차례인데요.

집에있던 어묵을 넣어
그나마 양도 좀 있어 보여
더욱 맛있게 보였습니다.

밀떡부터 먹어보면,
쫀득쫀득한 그 맛 그대로
매장에서 먹는 맛이었습니다.

어묵은 매콤한 국물이 잘 스며들어
매콤하면서도 쫀득하고 담백한
어묵의 맛을 잘 내고 있었는데요.

다만, 크기도 너무 작고
양도 너무 작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양이 모자랄 듯하여
따로시킨 김밥하고도
먹어봤는데,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과
김밥이 잘 어우러져
꽤나 괜찮은 궁합이었습니다.

▶매장에서 먹던 죠스떡볶이 맛 그대로
▶간편한 조리

▶전체적인 양이 적음
▶특히 어묵의 양이 적음

오늘은 죠스 떡볶이의 밀키트
죠스 맛있는 국물 밀떡볶이를
조리하여 먹어보았는데요.

비록 양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죠스 떡볶이 특유의 맛을 잘 살려서
이런 부분은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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