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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오다
어느새 중반을 넘어선
디즈니 플러스의 마블 드라마
미즈마블이 4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오늘도 스포없이
가볍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미즈 마블(Ms. Marvel) 입니다.
※ 드라마 초반 줄거리는
기존 에피소드를 스포할 위험이 있어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6월 29일에 공개된
미즈마블 4화는
파키스탄으로 돌아온
카말라와 그 곳에서 만난
의외의 인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한번 같이 보도록 하시죠.
파키스탄으로 온 카말라
간밤의 할머니와의 통화로
파키스탄행을 결심한 카말라는
엄마와 함께
파키스탄 카라치에 도착하여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팔찌에 관해 할머니에게 물어본
카말라는 별 소득을 얻진 못하지만,
이 곳에 잠시 머무르며,
팔찌와 증조 할머니 아이샤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로 합니다.
일단 기분 전환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카말라는 사촌들과 함께
파키스탄 카라치를 둘러보게 됩니다.
그 곳에서 문화의 차이와
바가지까지 쓰며
여러 곳을 둘러보게 되는데요.
그 와중에,
사건의 실마리가 될 것 같은
기차역에 도착을 하게되죠.
습격을 당하다!
기차역을 차근차근 둘러보던 중,
의문의 복면 쓴 남성으로 부터
습격을 받은 카말라는
남성과 자신의 힘으로
대결을 펼치게 되고..
남성은 카말라의 팔찌를 발견하고는
아이샤를 언급하며 공격을 멈춥니다.
레드 대거스
카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성은
자신이 레드 대거스의 일원이라며
카말라를 아지트로 데리고 가고,
그 곳에서 왈리드란 남자에게
진, 클랜데스타인, 디멘션과
팔찌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팔찌를
클랜데스타인(캄란의 가족들)로
부터 지켜야 하는 이유도
전해 듣게 되죠.
하지만, 곧 그들에게
습격을 받게 되는데..
든든한 아군의 등장
이번 4화에선
카말라가 파키스탄에서
겪는 일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있는데요.
그 곳에서 든든한 아군이 된
카림과 함께 캄란의 가족들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파키스탄의 분할 독립에 관한 이야기와
그들의 삶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었는데요.
역시나 조금은 낯선 이야기지만,
이국적인 풍경과 스피디한 전개로
보기에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이제 2개의 에피소드만
남겨둔 미즈 마블이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시킬지 궁금한데요.
다음주 수요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미즈 마블 5화가 공개되니
조금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키스탄의 이국적인 풍경과 생활
- 서서히 드러나는 이야기
- 카림과 함께한 액션
다음에도 조금 더 재미있고,
보기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괜찮은 영화 감상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미즈 마블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