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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X 크런키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빼빼로는 국민 과자로써
다양한 맛을 내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크런키와 콜라보한
제품을 출시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빼뺴로 크런키 그래놀라
입니다.
원래도 달콤 고소했던
빼빼로와 크런키가 만난다면
어떤 맛이 날까요?
이번에 빼빼로에서는
크런키 화이트 초콜릿에
그래놀라까지 더해
더욱 더 맛을 배가시킨 듯한
제품을 내놓았는데요.
궁금해서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올라가고..양은 줄어드네..
이번에 출시한 빼빼로 크런키 그래놀라는
하얀색 패키지에 화이트 초콜릿이
발려진 빼빼로가 그려져 있는데요.
바삭한 그래놀라도 붙어있어
바삭하고 달콤할 듯한
느낌입니다.
가격은 인터넷에선 1,100원 부터,
편의점에선 1,700원 까지
팔고 있습니다.
용량과 칼로리는
39g에 200kcal로써
역시 양은 많이 줄어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조금 아쉽긴 합니다.
딱 10개가 들어있는 빼빼로
박스를 까서 꺼내놓으면
봉지에 쌓여있는
빼빼로를 만날 수 있는데요.
봉지를 열어보면,
딱 10개의 빼빼로가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런키볼과 화이트 초콜릿의 만남
하나를 꺼내서 보면,
올록볼록한 크런키볼이
화이트 초콜릿과 함께 과자에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한번 먹어봐야겠죠?
한입 먹어보면
크런키 초콜릿의 바삭한 느낌도 있고,
달달한 초콜릿 맛과
고소한 곡물맛이 나는데요.
아쉬운 건,
빼빼로의 맛이 비슷비슷해서 그런지
이번 제품에서도 이 빼빼로만의
고유한 특징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고소함이 더해지고 씹는맛이 있긴 하지만,
그건 전에도 나왔던 다양한 빼빼로와
큰 차이를 두진 못한 듯 하네요.
국민과자 빼빼로도
조금은 더 확 바뀐 모습을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소한 곡물맛과 바삭한 식감
▶양은 여전히 작아요
▶기존 빼빼로와 크게 차별화되지 않음
오늘은 새로나온
빼빼로 크런키 그래놀라를
구매해서 먹어보았는데요.
뭔가 늘 맛있으면서도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번 빼빼로도 역시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조금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더해진 고소함과
크런키한 느낌은 좋았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과자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