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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으로 제격인 스테이크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늘상 집에서 끼니를 해결할때면
걱정인 것이 반찬을 뭐로해야하나..
같은 것 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한끼 반찬으로
괜찮을만한 스테이크를
가져와봤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신신고깃간 한돈한우 직화 스테이크
입니다.
매일같이 하는 끼니걱정..
그 중에 밥이랑 먹을 반찬 걱정이 들 때쯤,
TV 홈쇼핑에서 하는
직화 스테이크 방송을 보고
주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최현석 셰프가 선보이는 스테이크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쳤던
최현석 셰프가 홈쇼핑에 나와
요리법을 보여주던 이 스테이크는
한돈과 횡성한우가 들어간
직화 스테이크라고 해서
한번 구입해 보았는데요.
1봉지당 80g의 스테이크가
2개 들어있는 이 제품을
저는 패키지 구성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돈한우 직화 스테이크 10봉지,
한돈한우 직화 치즈 스테이크 2봉지로
구성된 패키지로
가격은 29,900원에
롯데 홈쇼핑에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1봉지에 약 2,500원 정도 되니
그다지 나쁜 가격은 아닌 듯 보입니다.
보관은 -18도 이하로
냉동보관 하셔야 합니다.
간편한 조리법
먹으려면
일단 조리를 해야겠죠?
일단, 조리 시작전
봉지채 해동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봉지상태로 찬물에 담가
30분~1시간 동안 해동하거나,
냉장고에서 12시간 이상
자연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해동이 다 되었다면,
크게 3가지 조리법이
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식인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중약불에서 3분간 굽는 방법,
180도에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5분간 굽는 방법,
간편하게
봉지의 윗면을 살짝 개봉하고
전자레인지에 2~3분 30초 정도
조리해 주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프라이팬에 3분 넘게
구워 보았습니다.
은은한 불향과 함께하는 육즙 스테이크
처음으로
치즈가 들어있지 않은
직화 스테이크부터 먼저
먹어보았는데요.
구울동안 은은하게 나던 불향이
코앞에 가져다 놓으니
꽤나 나더라구요.
돼지갈비살, 돼지고기 지방,
그 밖에 돼지고기 잡육과
한우 잡육을 섞어서 만든
스테이크라고 하는데요.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입 배어물어보면..
여러가지 고기가 적절히 분배되어
씹는 맛도 질기지 않고,
향긋한 불향이 약간,
육즙도 꽤나 흘러나옵니다.
고기의 담백한 맛과
스테이크 속에 적절히 가미된 소스맛까지
간이 딱 맞아 좋았습니다.
밥 반찬이나
술안주, 간식으로 좋을만한
감칠 맛과 씹는 맛이 있어
꽤나 괜찮았네요.
부드러운 치즈맛이 가미된 스테이크
다음으론 치즈가 가미된
직화 치즈 스테이크를 먹어보았는데요.
일단, 겉모습으론
어느것이 치즈가 들어있는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같습니다.
실제로 치즈가 들어간 것 빼고
맛은 비슷한 듯 보이는데요.
이 치즈 스테이크는
모짜렐라, 고다, 크림 치즈를
블렌딩하여 넣었다고 합니다.
그럼 긴 말 필요없이
한입 먹어보면...
입안에 퍼지는 육즙과 함께
고소한 치즈가 흘러나와
더욱 담백하고 맛있는 치즈 스테이크 인데요.
3가지 종류의 치즈를
블렌딩한 것 치곤,
맛은 일반 치즈 함박같은
느낌이었고,
치즈의 맛도 그렇게 진하지 않아
살짝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2종류의 스테이크 모두
밥반찬으로 좋을 듯 하고,
치즈 스테이크는 아이들이
좋아할 듯 했는데요.
일단, 스테이크의 불향과 맛 이외에
좋았던 것은
이런 냉동 제품에서
자칫하면 날 수 있는 잡내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꿀과 솔잎가루를 통해
잡내를 잡았다고 했는데,
실제로 잡내가 안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잡내가 없는 식감이 괜찮은 스테이크
▶은은한 불향과 적당한 간
▶밥반찬으로 제격
▶치즈 스테이크 맛의 차별화가 필요
오늘은 밥반찬으로
고민이 많을 분들을 위해 준비한
직화 스테이크 였는데요.
처음엔 일반 함박같은 느낌이었지만,
고기 씹는 맛도 꽤나 느껴지고
나름의 맛도 있어
재구매 의사가 있는
밥반찬 이었습니다.
밥반찬으로 고민이시라면
한번쯤 추천해드리고픈
스테이크 였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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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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