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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지만..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가면 갈수록 장보기가
무서워지는 세상이 됐습니다.
물가는 날이 갈수록 치솟고
생필품들은 하나둘씩
인상하고 있죠.
아이들 간식으로 과자를
고를때도 마찬가지네요..
오늘은 가격은 비싸지만,
어쩌다 담아본
과자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피코크 초코 밀크 타르트 비스킷
입니다.
오늘의 제품은
이마트몰에서 구매한
피코크의 제품인데요.
아이가 먹을 간식으로
조그마한 비스킷이 있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정말 작다...
과자를 살때 마다
매번 느끼게 되지만
정말 작아진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 녀석의 총 용량은
225g이고 가격은 2,000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원료나 재료를 감안하고
이것저것 따져본다고 하더라도
용량대비 꽤나 비싼 가격임은
틀림이 없네요.
요즘에 크기가 작아진
초코파이 336g짜리가
1,500~2,000원인 것을 고려해 보았을때도
이 녀석은 꽤나 비싼 편 입니다.
칼로리가 낮아! 양이 작으니깐...
말씀드린대로
총내용량은 225g이고
37.5g짜리 6봉이 들어있는
구조입니다.
1봉이 37.5g 밖에 안하니
칼로리도 1봉당 190kcal 밖에
하지 않네요.
언뜻보면 다이어트에 좋을 것 같지만,
양이 작아서 칼로리 표기도
낮아진 거 겠죠.
다이어터분들은 참고하세요.
한입에 쏙 들어갈만한..
1봉지를 쓰윽하고
뜯어보면..
요렇게 앙증맞은 과자 타르트가
6개 들어있습니다.
비주얼은 동그란 과자에
초콜릿이 올라간 모양인데요.
실제 크기가 체감이 안되실 수 있으니..
요렇게 집어보니까
어느정도 크기인지
대충 감이 오시나요?
500원짜리 동전보다
약간 큰 요녀석은
아이들이 한입에 넣기에도
좋아보이긴 합니다.
물론, 더 크게 만들었다면
좋았겠지만요..
달콤한 한입 디저트
이제 먹어볼텐데요.
작디작은 비스킷을
한입에 쏙 넣어보면,
비스킷의 버터맛이 퍼지면서
달달한 밀크초콜릿이
꽤나 인상적인 맛을 남깁니다.
일반 초콜릿과 비스킷만
있는 줄 알았는데,
초콜릿과 비스킷 사이에
하얀색 초콜릿이 있었네요.
비스킷의 버터향과 초콜릿이
잘 어울리는 쿠키 였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
▶달콤한 초콜릿과 버터 비스킷의 조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
▶용량대비 가격은 사악합니다.
오늘은 피코크의
초코 밀크 타르트 비스킷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이름 길이 만큼
양도 풍성했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아쉬움이 남는 과자였습니다.
비록 맛은 있었지만,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에
조금 더 많은 양으로
다시 찾아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뿌곰이 리뷰한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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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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