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물 국물이 시원한 짬뽕라면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요즘들어 라면 특수라도 분건지
하루가 다르게 신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많은 신제품 라면 속에서도
단연 돋보인 일명 김동현 라면,
농심의 짬뽕라면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농심 사천 백짬뽕 입니다.
요정도 라면을 많이 먹으면
라면 마니아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요새 라면을 좀 많이 먹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일반 라면이 아닌 국물이 하얀
라면을 먹고 싶어 골라왔습니다.
광고로 유명한 김동현 라면
농심에선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광고가 빵빵하게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저도 TV를 보다가
맛있을 것 같아 구매하게 된
김동현 라면 입니다.
4개가 들어있는 묶음으로
샀었는데요.
4개가 든 1묶음은 현재
4,000~4,4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1봉지에
1,000~1,100원 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잉? 이렇게 작다고?
요즘 라면은 프리미엄에
무슨 목숨이라도 걸었는지
가격은 비싸지고 양은 줄이고 있는데..
이 라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총 내용량은
더 미식라면 보다도 작은
94g..
일반라면에 비하면
많게는 40g, 작게는 20g정도
차이가 나네요..
그럼에도 칼로리는
345kcal라니..
무슨 신기술 인가요??
오늘도 한봉지 뜯어보았는데요.
일단, 면은
생각보다 더 작았지만
건면이었고
그밖에 후레이크와 분말스프가
들어있었습니다.
다른 라면과
별다른 부분은 없네요.
일반 라면과 구성품도
거의 같은 만큼,
조리방법도 큰 차이가 있진 않은데요.
라면 1봉지 당 500ml의 물을 끓인 후,
면과 스프, 후레이크를 넣고
4분간 더 끓이면 됩니다.
(전 오늘도 2개..)
특이한 부분은
생각보다 꽤나 후레이크가
튼실하다는 것이었는데요.
파, 고추, 건새우, 버섯 등
눈에 보이는 후레이크가
꽤나 많았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라면
자, 이렇게 해서 완성을
해보았는데요.
비주얼 적으로는 꽤나 건실한
후레이크와 뽀얀 국물이
나름 입맛을 돋워주는 듯 합니다.
그럼 먹어봐야 겠죠?
국물과 함께 한 젓가락 하면,
해물이 우러난 시원한 국물이
꽤나 괜찮은 느낌입니다.
느끼하지 않은 건면에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가끔 씹히는 후레이크 알맹이 까지
맛으로썬 꽤나 괜찮네요.
특히나, 조개를 우려낸 국물같은
시원함과 해물의 향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물론, 백짬뽕이라 불릴 만큼
우리가 아는 짬뽕에 가깝진 않지만,
하얀 국물 라면 중에선
그래도 꽤나 괜찮은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양만 조금 늘린다면,
꽤나 많은 사람이 좋아할 듯한
라면이었습니다.
▶해물의 향과 시원한 국물
▶듬뿍들어있는 후레이크
▶다이어트에 좋은 건면
▶양이 너무 작아요
오랫만에 라면에서 느껴보는
해물의 향과 시원한 국물이
좋았던 사천 백짬뽕이었습니다.
양은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장점이 있었던 라면이라
다음에도 세일을 하거나,
양을 늘린 신제품이 나온다면
다시 구매할 생각이 드네요.
뿌곰이 리뷰한 라면
※ 제품 리뷰 관련 문의 주시면 답글 드립니다.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