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4화 솔직 후기 : 점점 더 가까이.. - 스포없는 리뷰

점점 더 가까워지는 실체

어제 4화가 공개됨으로써
벌써 이야기의 반 이상이 진행된
호크아이 인데요.

어제는 어떤 재미가 있었는지
스포없이 간단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호크아이 입니다.

※ 드라마 초반 줄거리는
기존 에피소드를 스포할 위험이 있어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12월 8일,
호크아이의 4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는데요.

이번화는 전체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간의 이야기와

점점 실체에 가까워지는
이 드라마의 메인 빌런에 관한
추적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럼 같이 보시죠.

어색한 관계의 네 사람이 드디어 만났네요.

어색하게 만나버린 네 사람

드라마의 시작은
지난화에서 여차저차해서
케이트의 본가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어색한 관계의 네 사람..
그리고 추적하고있는 잭 듀케인이
바로 맞은 편에 앉아있는
황당한 상황이죠.

케이트의 엄마는
케이트와 클린트의 관계를
캐묻고,

두 사람은 당황해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제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찝찝한 만남이 끝난 후
클린트는 잭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결국 그가 의심스러운 면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연말 분위기를 내려 찾아온
케이트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고
두 사람은 잠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가족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블랙 위도우였던
나타샤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게 되죠.

추적은 계속된다..

계속되는 추적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잠시,
클린트와 케이트는

어벤져스 본부에 있던 시계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왜 추적하는지는 음.... 뭔가 있을지도..)

그러던 와중에
마야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고..

둘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누구일까요?

역시나 뿌려놓는 떡밥

마지막 전투씬에서 나왔던
괴한의 정체는 이번화에서
밝혀지게 되는데요.

마블 영화를 쭉 보셨으면
아실만한 인물이 등장하며,

다음 5,6화에서는
데어데블의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킹핀이나 맷 머독이 등장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 듯 하죠?

뿌려놓은 떡밥을 슬슬 회수하기
시작할 다음편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 현재까지 나온 전체 에피소드 평균 평점 입니다.

 

- 크리스마스 분위기 좋아요
- 점점 실체에 다가가는 추적
- 뿌려놓는 떡밥

다음에도 조금 더 재미있고,
보기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괜찮은 영화 감상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호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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