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도 고래사어묵으로.. 참 매콤한 어볶이 + 딤섬 어묵 <내돈내산 리뷰>

매콤한 어볶이와 어묵으로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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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지난번에도 소개해드렸다시피
저희집은 어묵류를 즐겨먹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어묵 메뉴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고래사 어묵 참 매콤한 어볶이와
딤섬 어묵 입니다.

이열치열이라고..
더운날에는 또 뜨거운 것 한번
먹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주문해본 고래사 어묵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어볶이와 여러 어묵을 이용해
맛있는 한끼를 먹어볼까 합니다!

짜잔~

아직 냉장고에는 여러 어묵이 있지만,
오늘은 어볶이를 메인으로 하여
치즈빵빵, 피쉬브라운,
딤섬어묵 랍스터와 새우를
넣어볼 건데요.

벌써 속이 든든하죠?

어볶이의 구성품

어볶이의 봉지를 뜯으면
이런 구성품이 나오는데요.

매콤어묵 3조각, 고래사 어묵면,
쌀떡, 소스, 건더기 스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꽤나 심플한 구성인데요.

과연 조리도 쉬울까요?

다 넣고 끓여주세요!

네 쉽습니다!😁

조리도 정말 간편한 게
물을 적당히 넣고
어볶이 구성품들과 어묵을 넣으면
되는데요.

이러고 나서 끓여주시면 됩니다..
라면 만큼 쉬운 듯 하네요!

영상에 밀가루 덩이처럼
뚝 떨어지는게 어묵면인데요..

처음엔 저렇게 뭉쳐 있다가
끓이면 면발처럼 풀린답니다..
신기하죠?😮

보글보글~!

자.. 이제 보글보글 끓여주시면 됩니다.

쌀떡은 냄비바닥에 붙기 쉬우니
국자나 주걱으로 휘휘 저어주시는 게
나중에 설거지하시기 좋을거에요.

그럼 이제 하나하나 먹어볼까요?

어묵면

젓가락으로 쓱 들어보니
정말 두꺼운 면발처럼 되었는데요.

이 면도 생선살로 만들어서
꽤나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특히나, 매콤하고 칼칼한 어볶이와
정말 잘 어울렸네요.

피쉬브라운

피쉬브라운은
어묵 속을 으깬 감자로 채운
어묵판 피쉬브라운 인데요.

씹으면 씹을수록 포슬포슬한 식감과
탱글한 어묵의 만남이 놀랍네요.

두께도 두툼한 편이라
식감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치즈 빵빵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묵 중 하나인
치즈빵빵 인데요.

속이 꽉찬 어묵안에
치즈를 넣어 어묵의 식감과
부드러운 치즈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더라고요..

특히나, 떡볶이나 라면같이
매운음식과의 궁합은 뭐..

말안해도 아시겠죠?😁

자~신상 어묵 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어묵인
딤섬 어묵이 나올 차례인데요.

겉면으로 봐서는
그냥 떡같이 보이죠?

그리고 이 어묵이 랍스터인지
새우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먹어보면 알죠!

일단 반을 갈라봐도
랍스터인지 새우인지
전혀 구분이 안가는데요..

먹어보면 음~
해산물의 풍미가 확 나면서
식감도 쫀득쫀득 한데요~
아주 맛난 어묵이네요.

먹고있는데도
이게 랍스터인지 새우인지
모르게 꿀떡 넘어가는데요.

두가지 버전이 잘 구분되지 않아서
좀 아쉽긴하네요.

...

오늘은 고래사 어묵 어볶이로
다양한 어묵을 넣어 먹어봤는데요.

이렇게 먹으니 풍성하게
한끼 해결한 듯 하여 든든합니다!

▶맛있는 고래사 어묵
▶매콤 칼칼한 어볶이
▶간편한 조리

▶고래사 어묵은 약간 비싼듯..
▶딤섬어묵은 재료별로 맛이 구분이 안됨

간편하게 어묵으로
한끼를 뚝딱했는데요.

가끔씩 홈쇼핑이나 인터넷에
보이면 구매하는 이 어묵은
맛은 진짜 두말할 것 없는 듯 하네요.

저처럼 어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어묵 세트도 구비하고 있으니
한번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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