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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옛날 통닭 맛이 날까?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살 때
항상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여기 적힌대로 그런 느낌일까?
패키지 모습처럼 그런 모양일까?
진짜 이런 맛이 날까?
하는 궁금증이죠.
오늘은 그런 궁금증이 극에달해
한번 사본 제품입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올반 옛날 통닭 입니다.
이것저것 쇼핑을 하다보면
그럴 때 있지 않나요?
아..이 제품은 솔직히 좀 궁금한데..
진짜 이런 맛이 나려나?
이번 제품도 그런 호기심에서
구매를 해보았는데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 맛..
옛날 통닭 입니다.
예전에 그 누런 종이 봉투에
담아주던 시장 통닭을
기억하시는 분은 이 패키지가
진짜 반가울 듯 하네요.
그 느낌 그대로
올반에서 옛날통닭이
나왔는데요.
중량은 720g으로
자그마한 닭이 두마리가
들어있는데요.
가격은 11000~14,000원
정도까지 하는 듯 합니다.
손질된 국내산 닭이
2마리가 들어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하다고 적혀있는데요.
진짜 그렇다면 좋겠네요.
조리는 에어프라이어,
오븐 둘 다 가능 합니다.
저희 집은 오븐이 있기 때문에
오븐으로 조리해볼텐데요.
일단 1마리만 꺼내보았습니다.
역시 그렇게 크지 않은 닭이
얼려진채로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2마리니까 뭐 나쁘진 않아요.
패키지 후면에 적혀있는대로
오븐을 예열한 다음 30~40분
조리하여 꺼내어보았습니다.
와..비주얼은 진짜 옛날 통닭
느낌 제대로 나는데요?
과연 맛도 그럴까요?
일단 닭다리부터 쓰윽~
우선 표면이 바삭거린다고
하는데...
바삭거린다기 보다는
조금 질긴 편인데요.
이거 오븐에 더 돌렸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금만 더 익히면 바삭하긴
할 듯 합니다.
입안에 넣으니
고소한 닭의 풍미와 함께
통닭의 그 맛이 납니다!
물론, 옛날 통닭의 맛을
100% 구현하진 못했지만
가성비나 맛으로는
나쁘진 않습니다.
부가적으로
통마늘이나 감자를
같이 넣어도 맛있을 듯 하네요.
▶옛날 통닭의 느낌을 살린 맛
▶720g의 가성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패키지
▶2%부족한 옛날통닭 맛 구현
▶껍질이 좀 더 바삭했다면..
완벽하게 옛날 통닭 맛을
구현하진 못했지만,
이 정도의 양과 가성비라면
그래도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호기심에 구입한 제품이지만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던
올반 옛날 통닭은
맥주 한잔 할때 딱 생각날
그 맛이네요!
뿌곰이 리뷰한 먹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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