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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초코칩 쿠키보다 업그레이드 된..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요즘 대형마트를 가게되면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과자나 쿠키류는
빠르게 고급화되어가고
있는 듯 하네요.
오늘은 피코크에서 나온
업그레이드 된 초코칩 쿠키를
가져와 봤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피코크 초코칩 브라우니 쿠키
입니다.
지난번 피코크에서 나온
과자를 한번 리뷰를 했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과자도
꽤나 잘나가고 있는 과자입니다.
피코크에서 또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한번 볼까요?
포장부터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 쿠키는 독일에서 생산된
과자인데요.
지난번에 프랑스에 이어
이번엔 독일에서 수입한 과자가
되겠군요..
가격은 2,500원대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150g에 738kcal 라니..
어마무시한 칼로리를 자랑하는데요.
벌써부터 엄청 달고
맛있을 것 같다는..느낌이 옵니다..
확실히 다이어트엔 도움이 안되겠죠?😱
봉지를 벗겨보니
꽤나 가루가 날리는데요.
아무리 조심스럽게 꺼내려고 해도
브라우니 같은 제품이라
가루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쿠키가 한 홀에 2개씩 들어있어
총 8개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으로 치자면
하나당 약 300원 정도가
될 수 있겠네요.
크기를 생각하면
지난번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정도의 가성비가 될 듯 하네요.
반을 힘주어 갈라보았는데요.
꽤나 속이 탄탄하게 차있어서
힘을 주면 톡! 하고
갈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반으로 나누니 가루가..역시..
뒷처리가 힘들군요..😥
그래도 속이 꽉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을 가른 단면은 이런 모양인데요.
딱 봐도 기존에 나와있는
칙촉이나 촉촉한 초코칩이
생각나지 않나요?
맛은 과연 기존에 나와있던
과자들이랑 다를지..먹어보면!
음~일단 속은 꽉차있지만
한입 베어물면 꽤나 부드러운 느낌의
브라우니 향이 강하게 납니다.
거기다가 쏙쏙 박혀있는
초코칩의 풍미도 좋고요.
기존의 칙촉은 너무 건조하고
촉촉한 초코칩은 약간 목매이는 느낌이라면
이 녀석은 아주 적당한 수분감을
가지고 있네요,
맛도 기존 비슷한 제품보다는
좀 더 달고 중독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간식으로 놔두면 금방 사라지겠네요.🤤
▶정통 초콜릿 쿠키의 느낌
▶부드러운 속과 적절한 수분감
▶괜찮은 식감
▶비싸다고..싸다고..할수 없는 애매한 가성비2
지난번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에 이어서
이번에도 피코크의 과자를
리뷰해보았는데요.
가성비는 애매하지만
꽤나 괜찮은 맛과 함께
중독성이 있어 계속 손이가게
만들고 있네요.
매번 먹는 초코칩 쿠키에
질리셨다면 한번쯤 시도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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