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노즐이 포함된..다이슨 슈퍼소닉 푸시아/아이언 솔직 후기 <내돈내산 리뷰>

새로운 플라이어웨이 노즐이 포함된 슈퍼소닉

---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기존에 헤어드라이어는
가볍고 싼 제품을 주로 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머리에 숱이 많거나
머리가 길다보니 스타일링이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다이슨 슈퍼소닉 푸시아/아이언
입니다.

헤어드라이어도 많은 제품이
있는데요.

가성비 제품부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다기능 제품까지
그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믿을만한 브랜드, 뛰어난 스타일링 능력으로
호평을 받고있는 다이슨 제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마침 신상이 나와있더라고요.

짜잔~ 단촐한 패키지

요즘에 비싼 제품들은
단촐한 패키지가 특징인가 봅니다.

기존에 다이슨을
써본적은 없어서 두근두근하네요.

패키지 겉면엔
구성물품 표시 및 간단한
제품 소개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누런박스 등장!

겉면박스를 하나 까면
누런 박스가 등장하는데요.

누런박스엔 다이슨 슈퍼소닉의
설계도 같은 것이 그려져 있네요..

마치 아이언맨의 아크 원자로
설계도 같이 보이네요 😁

본체 등장!

박스안에는
제일 윗칸에 헤어드라이어 본체,
아랫칸에는 간단한 설명서와
노즐들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들

이 패키지엔 본체 하나와
다섯가지의 노즐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간단한 설명서와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을 위한
안내서가 들어있습니다.

그럼 본체부터 살펴볼까요?

본체 후면부

본체 후면부는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버튼들이 보이는데요.

가장 윗쪽 원형 부분에 달린 두 버튼은
바람세기와 바람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람은 3단계까지,
온도는 냉풍포함하여 4단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 밑에 버튼은 전원버튼으로
위로 올리면 전원이 켜지고
아래로 내리면 꺼지는 형식입니다.

그 밑에는 콜드샷 버튼으로
스타일링한 머리를 고정하기 위하여
28도의 냉풍을 쏴주는 버튼입니다.

맨 아래 구멍이 송송 뚫린 부분은
이 제품의 필터인데요.

필터는 케이지와 내부필터 망을
부드러운 마른천으로 월 1회정도
닦아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본체 전면부

본체 전면에는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은빛 원형에는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노즐을 쉽게 분리하거나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뒷머리나 옆머리에 사용할 시
노즐을 360도 돌릴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본체 옆면

본체 옆면은 망치같아 보이기도..
마이크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무게는 0.8kg 정도로
아이도 쉽게 들 수 있고
코드길이는 1.8m로 꽤나 넉넉합니다.

기본적으로 음이온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모발의 정전기를
감소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럼 노즐을 하나 하나 볼까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가장 기본이 되는 노즐인데요.

이 노즐은 납작하게 생겨서
정교한 스타일링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노즐 입니다.

바람을 집중하여 분사하기 때문에
원하는 부분만 딱 스타일링이 가능하죠.

스무딩 노즐

이 녀석은 위의 것 보다
조금 더 덜 납작하죠?

부드럽게 퍼지는 바람을 분사하여
부시시함을 줄여주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필요할 때
쓰시면 됩니다.

젠틀 드라이 노즐

모발이 얇거나 두피가 민감하셔서
헤어드라이어 사용을 꺼리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럴 땐 이 노즐을 사용하면 됩니다.

바람을 분산시켜서 좀 더 부드럽고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 줍니다.

아이 머리를 말려주거나
민감한 헤어를 가지신 분들은
이 노즐을 쓰시면 될 것 같네요.

디퓨저 노즐

안테나 같이 생긴 이 녀석은
컬이나 웨이브를 할때 필요한 녀석인데요.

원하는 스타일링 제품을 바르고
노즐에 머리카락을 올려서
두피 가까이 붙여 사용합니다.

마치 자연 바람으로 건조한 듯한
효과로 섬세한 컬이나 웨이브를
살리는데 좋다고 하네요.

플라이어웨이 노즐

드디어 나온 신상 노즐이네요.

이번에 나온 플라이어웨이 노즐은
스타일링의 마지막에
잔머리를 정리해주는 기능을 가진
노즐입니다.

코안다 효과를 통해
위에서 아래로 빗질하듯이
쓸어내리면 잔머리가 정리된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각 노즐은
사용할때 꼭 알맞은 온도와 바람세기를
설정하여 작동하시는게 좋습니다.

노즐마다 온도와 바람세기를
다이슨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 그럼 실사용을 한번 해볼까요?

바람세기 참고

일단 아이머리를 한번 말려보았는데요.
1단계여도 파워가 세서 그런지
꽤나 소음이 있네요.

이 부분은 다른 헤어드라이어와
별반 다를게 없는 듯 합니다.
따로 날개가 없어서 기대했는데..😢

영상은 젖은 머리를 말려보았는데요.
1단계여도 꽤나 강한 바람이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온도는 아이가 1단계 온도만 해도
뜨겁다고 해서 냉풍으로 말려주었는데요.

그래도 꽤나 잘 마르더라구요.🙂

자, 그럼 신상 노즐을 사용해 봐야 겠죠?

플라이어웨이 노즐 사용중...

방금 감고나서 수건으로
어느정도 말린 머리를
플라이어웨이 노즐을 사용하여
쭉쭉 펴보았는데요.

영상에 보시듯이 플라이어웨이 노즐이
지나간 자리는 꽤나 잘 펴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플라이어웨이 사용전

플라이어웨이 사용후

다이슨 홈페이지에 있는데로
바람속도 3단계, 온도 1단계로
셋팅한 뒤 플라이어웨이 노즐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용전에 약간 곱슬하고
잔머리가 삐죽삐죽 나와있었던 머리가
몇번 사용후 꽤나 정돈이 되었습니다.

역시 신제품이라 그런지
꽤나 잘되는데요.

머리가 100% 다 정리될 순 없겠지만
이 정도면 꽤나 만족할만한 수준인 듯 합니다. 

바쁜 아침시간에 시간이 없을때도
이 녀석 하나만 있으면 걱정이 없겠네요.

▶다양한 구성의 노즐과 간편한 사용
▶여러가지 스타일링이 가능
▶섬세하고 깔끔한 디자인

▶비싸요... (다이슨 공식홈 가격 : 469,000원)
▶생각보다 소음이 있어요.

큰 마음 먹고 지른
다이슨 슈퍼소닉이었는데요.

청소기 만큼 비싼 녀석이다 보니
꽤나 망설여서 샀지만,
그래도 다양한 스타일링 기능과
꽤나 이쁜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특히 이번에 나온 노즐은
자주 사용할 듯 하여 괜찮은 듯 합니다.

24시간 고생하는
내 머리를 위해
투자한번 해보시죠!

뿌곰이 리뷰한 전자기기들

한여름을 뽀송하게.. 위닉스 뽀송 제습기 솔직후기 <내돈내산 리뷰>

새로운 색으로 돌아오다..아이폰12 미니 퍼플 후기 <내돈내산 리뷰>

선풍기도 똑똑하게..샤오미 스마트미 2S 선풍기 후기 <내돈내산 리뷰>

※ 리뷰한 제품 관련 궁금한 점 / 의견
댓글 주시면 답글 드립니다.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무단으로 복사하여 게재하시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