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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만 바뀐 아이폰 12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자, 맛있는 걸 아이에게서
얻어먹은 관계로 어린이날
선물을 줄 차례입니다.
스마트폰을 바꾸고 싶은
아이에게 깜짝 선물로
아이폰 12를 선물해주려하니
새로운 색상이
나와있네요?
그래서 준비해 본 오늘의 리뷰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아이폰12 미니 퍼플 입니다.
2년정도 쓴
휴대폰을 바꿀려고 하면
고려해야 될 것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요즘 5G 요금제 덕분에
통신비가 많이 오르기도 했고
스마트폰도 점점 고가가
되어가는 추세여서
참 고르기가 힘든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자급제폰으로 구해서
LTE요금제를 적용하여
써보려고 합니다.
자급제라면 역시 아이폰이죠.
그 중에 오늘은 핫한
퍼플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이 녀석은 미니라 그런지
박스가 두껍꺼나 크지 않네요.
딱, 알맞은 박스에
들어있는 듯한 아이폰 입니다.
박스를 보니 환경을 생각한답시고
이것 저것 뺐을 것이..
갑자기 화가 나는군요..
역시 새제품은 이 비닐 뜯는 맛에
사는 거 아니겠슴까??
화살표가 있어 쉽게 뜯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편리하네요.
혹시나 몰라서
바코드 등은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사진은 약간 푸르딩딩하게
나오긴 했지만,
빛에 따라 색깔이 약간씩 변하는
이 보라색은 참으로 영롱하고
이쁩니다..
(조명에 따라 색깔이 좀 다른데..
저희 집에선 좀 푸르딩딩하네요 )
아이폰이라 더
그런걸지도..
환경을 생각한답시고
기본 구성품이었던
어댑터와 이어팟을
빼버렸습니다...
들어있는 건
충전 케이블, 설명서,
쓸데없는 애플 로고 스티커네요.
애플 제품을 많이쓰지만
로고 스티커는 대체
뭣하러 주는건지..
환경을 생각한다면
로고 스티커부터 없애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만..
약간 노란 조명에선
또 이런 색깔이 나오는 군요..
빛에 반사되는 저..
반짝임이란...
아이가 쓸 폰이지만..
참으로 예쁘군요...
들고 있을 때를 기준으로
오른쪽엔 전원버튼이 큼지막하게
있습니다.
카메라가 툭 튀어나와 있는 것도
보이지요?
예전엔 툭 튀어나와서
못 생겼다 했지만,
이제는 이것도 이뻐 보이네요.
왼쪽에는 진동 온오프 버튼과
볼륨 키, 유심칩 넣는 곳이
있습니다.
자급제를 이용하실 분들은
이렇게 공기계 폰을 사신 다음
유심칩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처음엔 통신사가 안 잡힐수도 있는데..
몇번 켜고 끄다보면 잡히니
안되시면 재부팅을 해주세요.
하지만, 유심칩이 다를 경우는
억지로 넣지 마시고
꼭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에 가서
유심칩을 바꿔서 개통해주시면 됩니다.
뭐..다른 모델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
색깔만 바뀐 아이폰 12라서
딱히 보여드릴 게 없네요..
그래도 이쁘죠?
아이폰 12 미니는
5.4인치로 일반 아이폰 보다
7인치가 작은 크기 인데요.
기존에 저희 아이가 사용하던
갤럭시 S8에 비하면
정말 작아보이네요.
갤럭시 S8은 5.8인치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참 작아보이지만
디테일하게 이쁜 구석이
있는 아이폰12 미니 퍼플
이었습니다.
iOS 고유의 빠릿함과
휴대성을 동시에 가진
이 녀석은 여성분이나
손이 작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폰인 듯 하네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
▶갖출건 다 갖춘 아이폰
▶새로운 색깔인 영롱한 퍼플
▶비쌉니다.. (애플 공홈 기준 950,000원 부터)
아이폰은 시대를 막론하고
참 예쁘게 만드는 듯 합니다.
언제나 처음 볼땐
지난 세대와 다를 바 없는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쁘죠..
거기다가
자그마한 귀여움에
그나마 싼 가격까지..
아이폰의 세계에
한번 빠져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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