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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피부를 위한 진정템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한 여름이 되어가니
슬슬 피부 걱정이 또 시작됩니다.
쉴새없이 흐르는 땀방울과
미세먼지때문에 올아오는
피부 트러블..
오늘은 이런 걱정을
조금이나마 진정시킬 수 있는
잇템을 가져와봤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아비브 어성초 패드 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나갈 일도 많아지고
피부가 노출될 일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제일 걱정되는 것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피부와
눈치없이 튀어나오는
여드름 같은 것들이죠?
그래서 한번 사보았습니다.
저나 저희집 아이같은 경우엔
피부가 민감해서
되도록 순한 제품을 찾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주변에서 순하다고도
많이 하고, 지리산 어성초 추출물이
담겨 있다고 해서 사용해보려
하는데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패키지를 열면
본체와 본체에 달린 뚜껑빼고
또 다른 뚜껑이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요.
따로 있는 뚜껑은
여행시나 장거리 이동시
안에 내용물이 흐르지 않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하네요.
그럴땐 꼭 동봉된 별도의 뚜껑으로
갈아끼워서 가지고 다녀야 겠네요.
세심한 배려가 좋은데요?
뚜껑을 열면 패드를 집을 수 있는
집게와 패드를 보호하는 캡이
보이는데요.
일단 개봉을 해봐야겠죠?
패드가 겹겹이 쌓여있고
집을 수 있는 집게가
본체안에 내장되어 있어 좋네요.
가끔씩 저 집게 잃어버리게 되는데
저렇게 본체안에 쏙 넣을 수 있으니
참 좋은 거 같네요.
빨갛게 올라온 부위나
여드름이 난 부위에
요렇게 패드를 한장씩 집어서
올려두면 되니 편하죠?
너무 심하지 않다 싶으면
피부결을 까라 부드럽게
닦아내면 진정이 된다고 하네요.
패드의 두께도 얇지 않아서
좋은 듯 합니다.
이 패드는 또한 얼마 전에 TVN에서
방영된 윤스테이에서 정유미씨가
사용하는 모습이 보여
정유미 패드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그럼 저도 써봐야 겠지요?
사실, 저도 일주일 이상 써보았는데요.
밖에 외출하고 돌아오면
마스크 때문에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여드름이 생기곤 했는데
외출 후에 꾸준히 이 패드를
쓰고 나니 여드름이 많이 진정되더라구요.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도
금방 진정이 되니
한동안은 걱정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외출 후나
자기 전에 한번씩 해주고 있습니다.
▶산뜻한 어성초의 향과 시원한 느낌
▶간편하게 피부관리 가능
▶여드름이나 피부 진정에 효과있음
▶기존 토너 패드랑 차이점이 별로 없음
기존에 독도 패드를 쓰고 있던
저는 이번에 산 어성초 패드도
나름 괜찮은 거 같은데요.
두 제품 다
어느정도 피부 진정의
효과가 있고,
피부 관리를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네요.
그래도 여드름은
개인적으론 독도 패드 보단
어성초 패드가 조금 더
괜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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