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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충격적인 공포 영화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장르 공포 스릴러 영화가
극장가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가 드디어 한국에
개봉한다고 하여서 리뷰하려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투게더(Together) 입니다.
유명한 뮤지션을 꿈꾸지만 현실의 벽에 부딛힌
팀과 그나마 안정적 직장을 가진 팀의 여자친구
밀리는 관계의 한계에 부딪혀 관계 개선을 위해
외딴 시골 마을로 함께 이사를 오게 됩니다.
그러나 시골에 이사오면서 더욱 멀어지고 있는
느낌이 든 둘은 함께 하이킹을 가게되고 비까지
오는 마당에 길까지 잃고 해메이다 나름 아늑한
동굴을 발견하고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죠.
동굴에서 무사히 빠져나온 팀과 밀리, 하지만
그 후에 둘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2025년 하반기 가장 독특한 공포영화?
2025년 상반기 <씨너스: 죄인들>, <28년 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등 굵직한
공포 장르의 작품들이 개봉하면서 극장가 역시
활기를 띄나 싶었지만, 50만도 넘기지 못하는
영화들이 속출하며 전망을 어둡게 했는데요.
여름을 맞아 본격적으로 극장가에 새로운 공포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을 준비하며 본격적으로
대작 공포영화들이 관객을 만날 듯 보입니다.
오늘 소개할 <투게더> 도 그런 영화 중 하나로
2025년에 개봉하는 공포영화 중 가장 독특하게
느껴질 공포영화가 아닐까 싶었는데, 과연 어떤
영화였는지 오늘 스포없는 리뷰로 알아보시죠.



투게더
(Together)
🎬장르 : 바디 호러 로맨스
📣감독, 각본 : 마이클 생크스
👓출연진 : 데이브 프랭코, 앨리슨 브리 등
🎈극장 개봉일 : 2025년 9월 3일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02분(1시간 42분)
영화는 권태기에 빠진 커플 팀과 밀리가 관계의
한계를 느끼고 시골로 이사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바디 호러 로맨스 장르의 영화인데요.
하이킹 중, 조난당할 위기에 우연히 발견하게 된
동굴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가 서로의 몸이 마치
자석처럼 점점... 끌리게 되는 이상 현상이 생긴
커플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A24와 함께, 미국의 독특한 작은 규모 영화들을
발굴 제작, 배급하는 영화사 Neon이 배급하는
영화라 더욱 기대된 공포 영화이기도 했는데요.
관계의 한계에 부딪혀 서로 멀어지려는 커플이
아이러니하게 물리적으로는 점점 끌리게 되는
모습을 그려내면서 소재와 이야기의 진행 모두
독특한 모습을 보이며 해외에선 흥행했습니다.
로튼토마토에선 이미 신선 인증 마크를 받았고
관객들의 평도 나쁘지 않은 등 우리나라에서도
신선한 공포영화로 알려질 듯 보였습니다.



독특한 소재와 이야기에
충격적인 결말까지
영화는 권태기에 빠진 커플이 점점... 자석처럼
물리적으로 몸이 붙게 된다는 설정으로 어떻게
표현하고 스토리를 이어갈지 궁금했는데요.
영화는 기존 공포 영화와 달리 이야기의 진행이
어떻게 튀게 될지 쉽게 예상이 안될 만큼 그려져
이런 부분에 대한 인상이 강하게 남았었고, 몸이
붙는다는 독창적 아이디어를 잘 풀어냈습니다.
여기에는 주연 배우인 데이브 프랭코와 앨리슨
브리의 열정적인 연기가 한 몫 했었는데 실제로
부부인 두 사람 연기의 케미가 좋아서 몰입감이
좋았으며 이야기의 흐름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또한, 결말 부분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감은 물론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올드팝 한곡이 흐르는데..
이렇게 사랑스러웠던 노래가 여기에선 이렇게도
소름돋게 들리는 구나 하며 감탄스러웠습니다.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공포영화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바디 호러 로맨스 장르의
이 작품은 독특한 소재와 함께 이야기의 전개와
충격적인 결말까지 있어 공포영화 매니아에겐
각인될만한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되었는데요.
문제는 작품의 호불호가 나뉠 것으로 보이게 된
여러 부분이 걱정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일단 영화는 독특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구성이
아쉬워서 설정 자체가 꽤나 엉성하게 느껴지며
점프스케어 등 긴장감 보다는 섬뜩한 장면들이
이어지며 시원히 놀라는 공포영화는 아닌 점이
우리나라 관객에겐 어필이 힘들 듯 보였는데요.
팀과 밀리의 몸이 붙게 되는 이유나 상황에 대한
설명이 크게 드러나지 않음은 물론, 그 배후들에
대한 설정도 얕은 느낌인 점은 꽤 아쉬웠습니다.
또한, 결말 부분마저 충격적으로 느끼는 관객이
있겠지만, 어이없고 무책임하게 끝난다는 생각을
가지는 관객들도 많을 듯이 보여서 이 부분 또한
큰 호불호의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었네요.
다만, 이야기 자체는 연인은 물론 가족의 헌신,
친밀감이나 관계에 대한 생각할꺼리를 던지고
있으며 강렬하게 등장하는 여러 요소들이 눈을
휘어잡는다는 느낌이 강해서 공포 스릴러로써
의미를 가진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커플이 점점 몸이 붙는다는 독특한 설정
- 가족, 연인간의 관계에 대한 생각할꺼리
- 강렬하고 충격적이었던 결말
다음에도 재미있고 보기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괜찮은 영화 감상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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