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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커비의 드라마 스릴러

벌써 8월 중반이 되며 기대작들이 하나둘씩 공개나
개봉을 하고 있어 영화팬을 설레게 하는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고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개봉한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에서
마블의 히어로를 연기한 바네사 커비의 넷플릭스
영화가 공개되었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밤은 늘 찾아온다(Night Always Comes) 입니다.

의욕없는 엄마와 발달 장애가 있는 오빠인 케니를
돌보면서 공장에서 돈을 모으고 있는 주인공 리넷.

매일 힘든 하루들의 연속이었지만, 오늘은 드디어
지금 세를 들어 살고 있는 집을 대출을 끼고 살 수
있는 기회를 맞게되어 리넷을 설레고 있었습니다.

지난 몇년, 힘들게 모은 25,000달러와 대출 서류에
엄마와 자신의 사인만하면 집이 생긴다는 생각에
긴장되는 리넷..이윽고 집계약의 시간이 다가오고
오빠 케니와 함께 약속장소에 도착한 리넷.

하지만, 그 자리에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데..

25,000달러를 구하려는 한 여자

얼마 전, 넷플릭스에 공개한 <밤은 늘 찾아온다>
가족의 집을 지키기 위해 하룻밤안에 25,000달러의
돈을 마련해야 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판타스틱 4> 에서 보여준 마블 히어로 연기와 달리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인 바네사 커비의 이 작품은
과연 어땠을지 찬찬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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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가 있는 오빠와 의욕이 없는 엄마를 부양하고 있는 리넷
집 계약 현장에 나오지 않은 엄마는 딸의 돈을 다 써버렸다고 하는데..

밤은 늘 찾아온다
(Night Always Comes)

🎬장르 : 스릴러 드라마
📣감독 : 벤자민 케런, 사라 콘라트 등
👓출연진 : 바네사 커비, 제니퍼 제이슨 리 등
🎈넷플릭스 공개일 : 2025년 8월 15일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10분(1시간 50분)
📙원작 : 윌리 블로틴
<The Night Always Comes>


약속한 집 계약 시간에 나타나지 않은 엄마 때문에
계약은 없었던 일이될 위기에 처하고 당장 이 집을
계약하지 못하면 집도 없이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가족때문에 리넷을 더욱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윽고, 집에 돌아온 리넷은 새로운 차를 끌고오는
엄마를 맞딱뜨리게 되고 리넷의 엄마는 집 계약금
25,000달러를 새 차를 사는데 썼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진 리넷은 엄마의 차를 환불하고 다시
집주인에게 얘기하여서 집을 계약하자고 하지만,
어쩐 일인지 자신은 이 집을 사는 것을 원하지 않는
다고 말하는 엄마 때문에 리넷은 어쩔줄 몰라하고..

결국, 엄마와 다투고 집을 나온 리넷은 어떻게든지
하룻밤안에 25,000달러를 마련해 다시 한번 집을
되찾으려고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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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로 만나는 남자에게 돈을 빌려달라 해보기도 하고..
남의 집 금고를 털어가며 돈을 마련하려고 노력하는 리넷
그렇게 리넷은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하룻밤 안에 25,000달러를
마련해야 하는 여자


영화는 이렇게 엄마 때문에 날아가게 생긴 계약을
바로잡기 위해 하룻밤 안에 25,000달러라는 돈을
마련하려는 리넷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데요.

엔조이로 만나고 있는 스폰서 남자에게 애처롭게
부탁을 해보기도 하고 친구를 찾아가서 빌린 돈을
갚으라고 협박해 보기도 하며, 친구의 남친 금고를
훔치는 등 절박한 리넷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절박한 행동을 하다가 결국 자신의 어두운
과거들을 마주하기도 하며 리넷의 불안한 심리와
내면을 그려내어서 스릴러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드라마 장르의 느낌도 강하게 느껴졌는데요.

손에 땀이 나는 긴장감이나 빠른 템포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리넷의 모습을 천천히 따라가며 그녀의
심리를 비추는 연출을 한 건 훌륭하다 생각됩니다.

 

표정뿐 아니라 눈빛으로 연기한 리넷 역의 바네사 커비
오빠 케니와의 호흡도 꽤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연기력이 돋보인 배우들

영화는 주인공인 리넷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리넷을 맡아 연기한 바네사 커비의 연기가 영화에
꽤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얼굴에 나타나는 표정뿐 아니라 눈빛 연기는 물론
이야기가 흐를수록 리넷의 기구한 운명을 그려낸
복합적인 연기까지 훌륭하게 표현 해내었습니다.

여기에 또 발달 장애가 있는 오빠 케니와의 호흡도
아주 좋게 느껴졌는데 케니 역에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피넛 버터 팔콘> 으로 이름을 알린
잭 고츠아전 배우가 맡아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바네사 커비의 연기만 본다면 훌륭하지만..
이야기의 흐름과 구성은 어디서 많이본 느낌이 강합니다..
결국, 이 작품은 연기력을 밀어붙이기만 하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작품성이 있는 척하는 영화

영화는 주인공 리넷을 맡은 바네사 커비의 연기력,
리넷의 과거가 얽힌 하루 동안 이야기로 그럴듯한
영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크게 배신하여서,

어디서 본 듯한 이야기의 구성과 흐름이 아쉬웠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에 대한 영화의 목적성이나,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해진 흐름은 아쉬웠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미국의 경제문제 혹은 사회문제를
날카롭게 비판할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적으로는
주인공 리넷에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던 점이나,

그것으로 인해, 스토리가 예측 가능해져버린 점은
이 영화의 심각한 단점이라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하루 동안, 긴박한 스토리를 리넷의 과거와 연결해
그려낸 아이디어는 좋지만 이상을 보이진 못했고
그냥 리넷의 감정을 나열해놓은 것 같은 이야기는
전반적으로도 빈약한 느낌과 스릴러로써도 답답한
느낌을 줘서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마치 작품성이 있는 듯이 그럴듯한 분위기만
만들어놓고 실상은 김빠진 사이다 같은 이야기만
채워놓은 듯 하여 아쉬움이 큰 작품이었네요.

다만,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주연 리넷을 연기한
바네사 커비의 연기력은 훌륭하고 다른 배우들의
연기 역시 몰입감있게 그려져 이 점은 좋았습니다.

 

밤은 늘 찾아온다(2025) 예고편

 

밤은 늘 찾아온다(2025) 로튼토마토 / IMDB 평점

 

 

- 바네사 커비, 잭 고츠아전의 연기
- 절박함이 묻어나는 하룻밤 이야기

다음에도 더 재미있고 보기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괜찮은 영화 감상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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