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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내가 데려갈꺼야!
점점 높아지는 물가와 온난화, 세계의 전쟁까지
앞으로 미래를 살아갈 세대에겐 암울한 소식만
들려오는 요즘엔 아이없이 반려동물만 키우는
딩크(DINK)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 리뷰할 작품도 아이없이 냥이를 자식같이
키우게 된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써
줄거리부터 스포없는 리뷰까지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냥육권 전쟁 입니다.

중국집에서 첫눈에 반해서 만나다가 결혼까지
골인한 도영과 유진 커플은 아이없이 자식처럼
키우는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까탈스럽고 완벽을 추구하려 하지만 눈치없는
성격을 가진 도영, 털털하고 쿨한 성격을 가진
유진은 결국 서로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준비하게 되는 상황까지 되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재산을 합의 하에 나누지만
자식같은 고양이 노리의 양육권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것때문에 대립하게 되는데..

<퐁당퐁당 LOVE> 의 커플이
10년만에 다시 만난 드라마
2015년 MBC 드라마이자 웹드라마로 사랑받은
<퐁당퐁당 LOVE> 는 특유의 발랄한 판타지로
주연으로 열연했었던 김슬기와 윤두준 커플의
연기도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드라마도 10년만에 만난 두 사람의
커플연기를 볼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했는데요.
과연, 10년만에 만난 두사람의 연기는 어땠을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왔을지 한번 볼까요?



냥육권 전쟁
(-)
📺몇부작 : 1부작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연출, 극본 : 유학찬, 지수희
👓출연진 : 윤두준, 김슬기, 이석형 등
🎈티빙 공개일 : 2025년 8월 17일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tvN 단막극 프로젝트 O'PENing 2025 시작을
알린 이 작품은 10년만에 같은 드라마 출연은
물론, 이제 커플이 아닌 부부로 출연하여 더욱
기대가 되었던 윤두준, 김슬기 주연 작품이라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혼을 앞둔 부부가 자식처럼 키운 고양이의
고양이 냥육권을 두고 갈등을 빚는 이야기를
그려내 독특한 느낌의 드라마이기도 한데요.
전 방송기자이자 이 작품이 입봉작인 지수희
작가가 극본을 썼고, <어른연습생> 은 물론,
<톱스타 유백이>, <아홉수 소년> 등 독특한
작품을 연출했던 유학찬 PD가 연출을 맡아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기대를 모았습니다.



고양이 '냥육권'이 문제라고?
이렇듯 드라마는 도영과 유진 커플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이혼까지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처음 만나게 된 계기부터 고양이 노리를 입양해
키우게 된 이야기 그리고 표면적으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두 사람이 겪고 있었던 문제가 하나씩
드러나며 왜 이혼까지 가게 되었는지를 그리고
있는 짧은 작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싸움은 겉으로는 고양이의 양육권에
관한 갈등이었지만, 이혼을 생각하게 된 계기로
서로가 멀어지게 된 이유 등이 점점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는데요.
오랫만에 연기를 펼친 윤두준과 김슬기였지만,
10년이라는 시간이 있었냐는 듯 제대로 된 부부
케미를 보여주어서 더욱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랜만의 커플연기 &
귀여운 고양이
이 작품의 포인트라고 한다면 역시나 오랜만에
만난 윤두준, 김슬기의 커플 연기 였을텐데요.
<퐁당퐁당 LOVE> 때 보다는 성숙해진 느낌의
연기를 펼치긴 했지만 군데군데 나오는 귀여운
티격태격 커플 연기가 나름 볼만한 느낌이었고
드라마의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게 될
귀여운 고양이 노리의 모습도 자주 등장하여서
일반 시청자뿐만아니라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애묘가들에게도 매력포인트가 될 듯 했습니다.


귀엽지만, 뻔한 느낌의 드라마
이 작품은 제목처럼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서
갈등을 빚는 이야기로 처음 들었을땐 꽤 귀여운
느낌과 함께 참신한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흔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
되어서 아쉬움이 크기도 했는데, 이혼을 하려는
이유라던가 그 계기가 된 사건 등은 부부를 다룬
다른 드라마에서도 충분히 등장한 이야기이며,
이야기의 진행 방식들 또한 부부의 갈등을 그린
다른 드라마와 크게 차이가 없어서 이런 부분은
신인 작가의 작품치곤 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부부간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에 고양이의
역할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제목에 냥육권을
쓸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던 느낌이었는데요.
조금 더 독특한 흐름과 이야기 였더라면 매력이
더욱 보이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만나 연기를 펼친
윤두준, 김슬기의 커플 연기는 훌륭하고 내용도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충분한 작품이기도 하여
킬링 타임용 드라마로는 꽤 괜찮은 듯 했습니다.






- 10년만에 커플로 만난 두 배우의 연기
- 귀여운 고양이 노리가 자주 등장함
다음에도 더 재미있고 보기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괜찮은 영화 감상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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