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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달달한 초코와플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가끔 대형마트로 장을 보거나
구경을 갈땐 못보던 제품들이
많이 있죠.
새로나온 신상 과자 라던가
맛있는 베이커리,
특이할 것 같은 냉동식품들..
오늘은 이마트에서 본
인기있는 과자를 하나
가져와 봤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피코크 초코&와플
입니다.
이 제품을 사고나서 보니
SNS에선 꽤나 맛있는
과자로 통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곳은 이마트나 SSG에서
장보기 할때 꼭 넣으라는 말도 있구요..
음..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는 것일까..여하튼
산 김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꽤나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패키지에 초코가 듬뿍 얹혀져 있는
와플이 보이는 데요.
물론 실제로 저렇진 않겠죠 ㅎㅎ
한 박스에 12봉지가 들어있는
이 녀석은 이마트나 SSG에서
4,000원 정도 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봉지를 꺼내 보았습니다.
봉지는 생각보단 큰데
양이 걱정이 되긴 하는군요.
이 과자도 질소맛 과자인지는
꺼내봐야 알 것 같군요.
와..
이 작은 것 하나에 106kcal입니다.
10개정도 먹으면 1,000kcal가
넘게되는되요..
얼마나 맛있는 걸로
발라놨길래..
한번 꺼내 보았는데요.
처음 드는 생각은..
'에게?...'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한 봉지에 2개가 들어있는데
꽤나 작네요.
역시나 질소 과자 였네요..
크기가 실감이 안나신다구요?
이제 실감이 좀 나시죠?
성인 손하고 비교해 봤을때
저 정도의 크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엄청 작아요..
이걸 누구 코에 붙이라는 건지..
초코의 반대쪽 면은
와플 특유의 맛을 가진
과자가 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와플 같네요.
그래도 뜯었으니
먹어봐야 겠죠?
한입에 반을 먹을 수 있는
이 과자는 마치 내가
푸드파이터가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과자 입니다.
'한 입에 이만큼이나??
아..과자가 작구나..'
일단 와그작 한입 먹으면
달달한 초코의 진한 맛이
입안을 싹~감싸고
와플과자 특유의 단맛과 함께
꽤나 잘 어울리는 조화를
만들어 냅니다.
크기와는 별개로 꽤나 맛있는
과자였군요.
인기가 있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 하네요.
▶진한 맛의 초코 와플
▶꽤나 맛있는 맛
▶와..이건 너무 작은 거 아닙니까?
크기가 진짜 작아
조금 실망했지만,
생각해보면
저 크기의 과자가
12봉지에 4,000원 정도니
한 봉지엔 300원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그렇게 보면 나름
합당한 크기나 가격이기도
해서 만족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다시 사먹고
싶다 할 정도의 맛도
있었으니까요.
뿌곰이 리뷰한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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