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시그니처 양념등갈비 바베큐 후기 <내돈내산 리뷰>

양념등갈비 소스가 매력적인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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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마트에 가서 장을보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할 때는
항상 살 물건보다 뭔가
더 담고 싶은 마음은 저만 그런가요?

뭔가 살거만 딱 사면..
아쉽기도 하고 말이죠..
해서 기웃기웃 거리다
발견한 오늘의 제품은...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양념등갈비 바베큐
입니다.

가끔씩 이런 고기가
땡길 때가 있죠..

커다란 뼈에 붙어있는
두툼한 고기같은 거 말이죠.

그래서 홈플러스에서
이 녀석을 구매하여 봤는데

솔직히 조금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

역시 패키지는 화려합니다.

일단 이 녀석은
그냥 홈플러스 등갈비가 아니라
시그니처가 붙은 제품이라
그만큼 기대가 되었는데요.

소시지로 유명한
쟌슨빌의 등갈비(미국산)를
12시간 저온숙성하여 간장베이스
갈비양념으로 맛을 냈다고 하는데요.

음..모르겠고..맛이나 있었음 합니다.

참고로 저 패키지 하나에 500g이며
가격은 17,000원 정도네요..

역시 갈비라 그런지 비쌉니다..

뒷면에는 조리방법이

조리방법엔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프라이팬, 오븐,
그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어프라이어를
추천한다고 되어 있네요.

500g...좀 작아요..

500g이라 그런지 작습니다..

저기다 뼈무게가 있으니
그거 빼면 순수 살 무게는...ㅠㅠ

역시 갈비는 가성비 메뉴는
아닌가 봅니다..

조리 끝!

저희 집에는 에어프라이어가
없기 때문에 전자렌지로
조리를 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뼈는 4개가
붙어있고 생각보단
고기가 두툼한 편입니다.

고기 두께

등갈비 두께는 보시다시피
저 정도입니다.

생각보단 꽤나 두꺼운 편이며
갈비 자체도 작진 않습니다만
혼자 먹으면 뚝딱할 정도의
양이네요.

살짝 돌리면~

이러면 고기가 더 잘 보이시죠?

고기는 적은 양은 아닙니다.
뼈에 붙은 고기도 나름 실하네요.

그럼 먹어볼까요?

한입 먹어보면
간장베이스의
바베큐 양념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가 갑니다.

단짠단짠의 조화와 두툼한
고기가 씹는 느낌이 아주 좋군요.

혹시나 걱정했던 누린내나
잡내도 나지 않아 꽤나
괜찮게 한끼를 뚝딱할 수 있겠습니다.

▶냄새 없는 등갈비
▶바베큐양념과 두툼한 고기의 조화
▶간편한 조리방법

▶갈비라 그런지 양이작다..
▶양에 비해 가격이..이 가격이면 국밥이..

비록 갈비라는 음식이
가성비가 없긴 하지만
가끔씩 생각날땐 또 먹어줘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생각보다 훌륭했던
이 갈비는 가끔씩 생각나서
사먹을 정도는 되는 듯 하네요.

오늘 저녁 갈비한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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