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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가득담은 텀블러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봄이라고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텀블러를 소개해 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 MD가 출시되었네요..
(진짜 엊그제...)
날씨가 빨리 더워지는 걸
느꼈는지 스타벅스가 벌써
여름 MD를 내놓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신기한 텀블러를
사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스벅 마레 DW 컬러체인징 텀블러
입니다.
'봄 텀블러를 산지가 언제라고
이런 상술 쩌는
스타벅스 같으니라고!!!
내가 너를 엄히 벌하여
또 호구가 되겠노라!!'
하고 산 여름 MD 입니다..ㅠㅠ
저번에 산 체리블라썸 텀블러
후기는 보고 오셨죠?
일단 포장은
저번 체리블라썸 텀블러와
같으므로 패스!!!하고요.
바로 텀블러를 보지요!
가운데 스타벅스로고가 박힌
투명컵 모양의 텀블러 인데요.
여름느낌이 물씬나도록
하늘색계통의 색상으로
물들여 놓았습니다.
파도치는 곳에 있는
해마 모습도 너무 이쁘네요.
이 텀블러는 음료를 넣어
가지고 다니긴
힘들것 같은데요.
뚜껑이 완전히 밀폐되는 구조가
아니라서 음료가 샐 것 같네요.
실제로 구매처에도 완전 밀폐가
되지 않는다고 써져있네요..ㅠㅠ
컵의 용량은 473ml이고,
전자레인지, 냉동실, 가스레인지, 오븐에선
사용하지 말라고 적혀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크기는 가로 10cm
높이 17cm라고 합니다.
이 텀블러의 특징 중 하나는
차가운 음료에 반응하는
텀블러라는 것!!
차가운 음료를 넣으면
색상이 변하게 되는데요.
요건 이따 실험을
한번 해보도록 할께요!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이렇게 완전 분해가 된다는 것!
위생상 좋을 것 같네요!
뚜껑과 투명 플라스틱인 본체,
컬러체인징이 되는 컵,
그림이 그려진 필름으로
분해가 됩니다.
그럼, 이제 실험을 해볼까요?
얼음을 넣고
찬물을 부어보았는데요!
희뿌옇던 컬러체인징 텀블러가
마치 맑은 바다의 색처럼
변하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변하는 건 아니고
천천히 색상이 진해지면서
변하고 있어요.
아이에게 보여주면
굉장히 신기해 합니다.ㅎㅎ
어때요?
이제 완전히 깊은 바다속
느낌이죠?
덕분에 해마도 마음껏 놀 수
있을 것 같네요.
바다 속을 표현하기 위해
필름 디자인을 이렇게
한 것 이군요!
스타벅스의 세세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보면 마치
파워에이드를 부어놓은 듯
파란 빛깔 입니다.
저기에다가 얼음까지
띄워놓으니
진짜 청량해 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우리보다 한발 빠른
스타벅스 여름 MD를 살펴보았습니다.
이것으로 제 통장은 또 다시
텅장이 되었네요 ㅠㅠ
▶청량한 바다를 표현한 텀블러
▶신기한 컬러체인징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플라스틱
▶완전 밀폐가 되지 않는 뚜껑
▶MD사느라 허리가 휩니다..ㅠㅠ
어휴.. 이 돈독오른 스타벅스..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게되는
마력을 가진 여름MD 였습니다.
남들보다 한발 빨리
여름MD를 출시한 스타벅스는
또 다른 여름MD를 기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만 좀 해라..이제..
많이 묵어따 아이가...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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