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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맛이 있는 공차의 신상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새해들어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오늘은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대표적인 음료 공차에서 나온
새로운 음료가 있어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공차 요구르트 러브포션,
공차 타로 러브포션,
공차 초콜렛 러브포션
입니다.
새해들어서 음료업계의 여러브랜드도
신상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제품이 딸기맛을 첨가하여
기존 제품의 바리에이션을
선보이는 것과 달리..
공차에서는 새로운 음료 보틀 모양도
디자인하여 신제품에 힘을 쏟는
모양새인데요.
오늘은 새롭게 출시된 공차의
3종의 러브포션을 구매하여 보았습니다.
모양부터 예쁜 공차의 러브포션
1월말부터 출시되어 새해 신상과
발렌타인 데이를 노린 듯한
예쁜 하트모양의 보틀에 담긴
공차 러브포션은
이번에 3가지맛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요거트와 그린티를 섞은 요구르트 러브포션,
인기 제품인 타로 밀크티를 넣은 타로 러브포션,
진한 초콜릿과 얼그레이를 섞은 초코렛 러브포션.
이렇게 3종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용량은 공차의 기본 용량인
473ml 그대로이며,
칼로리는
요구르트 러브포션 388kcal,
타로 러브포션 380kcal,
초코렛 러브포션 414kcal 였고,
가격은 각각 6,800원으로
기존 음료보단 비싸지만
디자인 보틀값을 생각한다면
나쁘진 않았습니다.
보는 맛을 더한 공차의 러브포션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공차의 음료메뉴
러브포션은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챙긴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하트모양의 예쁜 보틀이
시선을 사로 잡고,
귀엽고 유쾌한 일러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잼 작가와의 협업으로
스티커도 기본 제공해주어
보틀을 꾸밀 수 있었는데요.
거기다, 요구르트 러브포션과
타로 러브포션에는 하트모양 코코넛 젤리를
넣어서 보는 맛을 더욱 배가시켜 주었습니다.
다만, 초코렛 러브포션에는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지 않고
공차의 상징인 동그란 펄이 들어있어
이 부분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보틀은 깨끗이 씻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써도 좋아보일만큼
괜찮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부드럽지만, 각각 다른맛의 러브포션
이제 뚜껑을 열어서
각각의 러브포션을 한번 먹어보면..
새로운 맛인 요구르트 러브포션의 경우,
요거트의 상큼한 맛이 살짝 느껴지며
부드러운 그린티의 맛도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상큼 쫄깃한 코코넛 젤리도
가장 잘 어울리는 러브포션이었습니다.
늘 인기있는 타로맛, 타로 러브포션은
언제나 부드럽고 맛있는 타로에
코코넛 젤리의 쫀득함도 나름 색다르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진한 초콜릿 향이났던 초코렛 러브포션은
생각보다 진한 초콜릿의 맛에
얼그레이 맛이 더해져 부드럽고도
진한 맛이 매력적인 제품이었네요.
늘 맛있는 쫀득한 펄도 진한 맛에
잘 어울리는 듯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공차의 밀크티의
부드러운 맛이 기본으로 깔려진
이번 신제품은 각각 새로운 매력을 가진
맛과 귀엽고 예쁜 보틀로 꽤 인기를
모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부드럽게 새로운 맛으로 찾아온 공차 신상
▶하트 보틀부터 스티커까지 예쁜 비주얼
▶일반 공차 음료보다 비싼 가격
▶배달앱으론 주문할 수 없어요
오늘은 공차의 발렌타이데이 신상이자
새해 신상이기도 한 공차의 신메뉴,
공차 러브포션 3종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공차의 장점인 부드러운 밀크티를
베이스 삼아 다양한 맛으로 탄생시켜
나름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고,
일러스트레이터와 콜라보한 스티커,
예쁜 보틀 모양과 음료안의
하트모양 젤리까지 비주얼도
신경을 써서 괜찮았던 제품이었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새해 신상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