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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후렌치파이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2024년 1월이 되면서
과자업계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사랑받은 제품의 신상이 출시되었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
입니다.
1982년부터 사랑을 받아온
가볍고 부드럽게 부서지는 페스츄리와
딸기잼의 조화가 좋은 후렌치파이(French Pie)는
사과맛부터 샤인머스캣맛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었었는데요.
작년엔 복음자리와 콜라보로
블루베리맛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후렌치파이는
새콤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감귤맛으로
그 맛이 궁금해 구매해 보았습니다.
상큼한 감귤과 후렌치파이의 만남
이번에 새로운 맛으로 돌아온
후렌치파이는 그 이름만 들어도
상큼한 감귤과의 콜라보였는데요.
후렌치파이의 시그니처인
파이의 잼을 감귤맛으로 바꿔 출시한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 였습니다.
패키지부터 상큼함이 보이는 이 제품은
각종 마트 및 대형마트에서
1박스(15개)에 3,980원의 가격으로
판매중이었는데요.
바로 이전의 제품이었던
후렌치파이 블루베리와
비슷한 가격이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총 내용량 192g,
1봉지(13g)당 55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귤잼이 올라간 후렌치파이
이제 박스를 열어서 안을 확인해보면,
15개의 후렌치파이가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이 중 하나를 뜯어서 본품을 확인해보면
기존의 잼이 올라간 자리에
노란색 감귤 마멀레이드가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후렌치파이의 바삭한
페스츄리 느낌은 그대로..
향긋한 감귤의 향기가 입안에
침을 고이게 만들었습니다.
바삭하고 새콤달콤한 후렌치파이
이제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를
하나를 들어 자세히 살펴보면..
언제나 바삭해보이는 후렌치파이의
패스츄리과자에 감귤잼이 올라가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과자부분은 기존과 같이
바삭한 패스츄리였고 잼 부분만
감귤맛으로 바뀐 제품이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제 바삭해보이는
후렌치파이를 한입 먹어보면..
바삭한 패스츄리는 여전히 맛있고
거기에 감귤의 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색다르면서도 맛있었는데요.
기존에 후렌치파이는 달콤한 맛만
있다보니 먹으면 느끼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으나..
이번 감귤맛은 감귤의 새콤달콤한 맛도
느껴지다보니 확실히 느끼한 느낌은 덜했고
맛도 다채로워져서 좋았습니다.
다만, 늘 그렇듯 깔끔하게 먹긴
꽤 힘든과자라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보였네요.
▶상큼한 감귤 마멀레이드가 더해진 맛
▶이전 제품보다 느끼함이 덜한 느낌
▶여전히 깔끔하게 먹기힘든 부스러기
오늘은 해태 후렌치파이의
2024년 새로운 맛인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향긋하고 상큼한 감귤의 맛이
후렌치파이의 페스츄리과자와 잘 어울려
독특하면서도 향긋한 맛을
잘 나타낸듯 보였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달달함+α 디저트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