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쟁반짜장 솔직 후기 : 이마트 1kg 쟁반짜장 밀키트 - 내돈내산 리뷰

푸짐하게 먹는 쟁반짜장 밀키트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흔히 우리가 푸짐하게 먹고싶을때
주문하게 되는 중국집의 메뉴 중에
쟁반짜장은 푸짐한 양과 다양한 해물들로
인기가 높은 메뉴인데요.

오늘은 이런 쟁반짜장을
집에서 푸짐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출시되어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이마트 피코크 쟁반짜장
입니다.

쟁반짜장은 2명 이상도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과 다양한 해산물 등으로
유명한 중국집 요리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이마트의 PB브랜드 중 하나인
피코크에서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쟁반짜장 밀키트를
출시하였다고 하여 구매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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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쟁반짜장 1kg

후면에는 레시피가 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하는 쟁반짜장 밀키트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고
손질이 필요한 만큼 집에서
쟁반짜장을 만들기는 꽤나 어려운 일인데요.

이번에 출시한 피코크의 쟁반짜장 밀키트는
1kg의 대용량과 쉬운 조리를 장점으로
내세워 출시한 듯 보였습니다.

현재 이마트에서
1kg짜리 이 패키지를 9,980원에
판매되고 있어 구매해 보았는데요.

묵직한 무게와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있는 듯 하여 기대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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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해산물, 고기, 짜장, 면발까지

면발을 끓여줍니다.

돼지고기->해산물->야채순으로 넣어 볶아줍니다.

살짝 귀찮은 조리법

이제 밀키트를 열어서 재료를 확인해보면,
양파, 양배추, 청양고추, 부추, 호박등
야채는 물론,

새우, 솔방울 오징어등 해산물과
짜장소스, 중화면, 돼지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볼 수 있는데요.

야채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손질되어 있지만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는 등의 수고가 필요하기때문에
살짝은 귀찮은 밀키트인 듯 했습니다.

이제 조리를 시작해보면..
야채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하고
돼지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해주며,
해산물은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냄비에 물 1.5L를 넣고 끓으면
중화면을 넣고 8분간 삶은 후에
찬물로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또 다른 달궈진 팬에
돼지고기를 넣고 30초간 볶은 후
해산물을 넣고 30초간 더 볶아줍니다.
이제 양파, 양배추, 호박을 넣고
5분간 볶다가..

짜장소스를 넣고 끓기시작하면
중화면과 부추, 청양고추를 넣고
3분간 더 볶으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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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하게 완성된 쟁반짜장 1인분

짜장 본연의 맛에 여러 재료의 씹는 맛이 좋네요

그럴 듯 하게 집에서 먹는 쟁반짜장

이제 완성된 쟁반짜장을
1인분씩 나누어 담아보면..
중국집 쟁반짜장 못지 않은 비주얼의
피코크 쟁반짜장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여러 야채는 물론, 해산물 등이
꽤나 그럴싸하게 어우러져
있어빌리티한 쟁반짜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여러재료들과 한입 먹어보면..
담백하고 고소한 짜장 본연의 맛에
여러가지 재료가 씹혀 씹는 맛도
꽤 챙긴 밀키트였는데요.

2명이서 먹어도 양이 꽤 되는 느낌이고
살짝 귀찮음만 제외하면 그럴 듯하게
즐길 수 있는 쟁반짜장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돼지고기, 해산물등은
전체 양에 비해 적어서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신 야채는 꽤나 실하게 들어있어
적절히 씹히는 야채들의 단맛도
잘 느껴져 좋았습니다.

▶집에서 그럴듯하게 해먹는 쟁반짜장
▶맛과 양 모두 잡은 만족스러움
▶1kg에 9,980원의 저렴한 가격

▶야채 등 재료 밑준비가 필요하여 귀찮음
▶돼지고기, 해산물은 양에비해 적은 느낌

오늘은 이마트의 PB브랜드인
피코크의 중화요리 밀키트,
피코크 쟁반짜장 밀키트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재료를 다듬는 등 준비가 필요하고
돼지고기, 해산물등의 양이 적어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저렴한 가격과
그럴듯한 비주얼과 맛, 양까지
모두 잡은 밀키트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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