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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름을 가진 피젯 토이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것은
유튜브인데요.
아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지금의 트랜드를 파악하고
이를 신기하게 보며 자기도
이 트랜드에 동참하려고 하죠.
그래서 아이가 있다면
자연스레 현재 놀이 트랜드에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아이들의 인싸템 하나를
가져와 봤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팝잇 입니다.
이 팝잇이란 제품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뽁뽁이, 푸시팝, 푸쉬팝 버블 등
많은 이름이 있습니다.
이런 류는 손이 심심할 때 가지고
놀 수 있는 피젯토이의 일종
같은데요.
그럼 한번 보시죠.
이렇게 다양한 모양이 있는데요.
사진으로 보는 모양 말고도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어몽어스 모양이라던가
귀여운 토끼모양 등
다양한 모양과 화려한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실리콘 재질의
이 놀이감은 저렇게
뽈록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
약간의 '뽁!'하는
소리를 내며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가지고 놀면 됩니다.
이렇게 다 누르고 반대쪽으로 뒤집으면
다시 튀어나와 있겠죠?
그리고 누르고..뭐..이렇게
누르는 놀이기구 입니다.
마치 택배상자를 열어보면
잘 말려있는 뽁뽁이를 누르면
뽁! 소리와 함께 묘한 쾌감이
느껴지는 것 처럼
이 녀석도 그런 느낌입니다.
이렇게 바닥에 놓고 눌러도 되고
들고 눌러도 되고..
실리콘 재질이라
누르기 불편하거나 힘들진 않습니다.
이 제품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제품이라 그런 듯 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이 시합을 하듯
누가 빨리 다 누르는지
겨루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걱정되었던
특유의 실리콘 냄새는 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가지고 노는 상품이라 이런 부분은
신경쓴 듯 보입니다.
가격은 샵별로 천차만별이긴 한데
대부분은 랜덤배송에
5개씩이나 4개씩 묶여있는
세트로 사면 싸더라구요.
이 부분 참고하세요.
▶아이들의 인싸템
▶스트레스 해소
▶애매한 가격대
▶쉽게 질릴 것 같은 느낌
오늘은 아이들의 인싸템으로
불리는 녀석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유행이라는 것이 그때그때
바뀌게 되는데, 이 녀석은 그나마
가격이 비싸지는 않아서
크게 부담은 되지 않았지만
결국 유행이 끝나 버리면
어딘가에 버려져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이 정도 돈 못쓰겠습니까.
혹시나 아이가 사달라고 조른다면
그냥 하나 사주세요.
나중에 이런 것이 추억이 될테니까요.
뿌곰이 리뷰한 가지고 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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