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의 목란 우육탕면 솔직 후기 : 큼지막한 건더기와 진하고 시원한 맛 - 내돈내산 리뷰

느끼함을 잡아주는 진한 국물과 시원한 맛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추석 연휴의 대표음식 각종 전부터
느끼한 음식들은 먹을때는 맛있지만,

다먹고 나면 그 느끼함에
뭔가 맵거나 시원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진하고 시원한 맛의
우육탕 밀키트를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이연복의 목란 우육탕면
입니다.

추석같은 명절에는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의 전을
오랫만에 접하게 되는데요.

이런 음식을 많이 먹게되면
아무래도 느끼함이 몰려오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느끼한 속을
풀어줄 시원한 면 밀키트를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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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의 목란 우육탕면

조리법 및 영양정보

이연복 셰프의 이름을 건 우육탕면

짜장면부터 짬뽕, 멘보샤까지..
다양한 밀키트를 출시했던
이연복의 목란 시리즈에서

이번에는 진한 국물이 매력적인
시원한 우육탕면 냉동 밀키트를
출시했는데요.

현재 마켓컬리에서
1인분(730g) 밀키트에 7,590원으로
판매 중에 있었습니다.

중화면은 250g, 340kcal,
우육탕은 480g, 195kcal로
전체 730g, 535kcal 였는데요.

양에 비해 칼로리도 높지 않아
나름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기존 목란 밀키트도
나름의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 였기에 이번에도 기대가 컸는데요.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안을 한번 들여다봐야 겠습니다.

우육탕과 중화면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성

삶고..(2인분 입니다.)

끓이면 완성..(2인분 입니다.)

면 1인분은 이 정도

삶고 끓이면 완성되는 간단 밀키트

이제, 패키지를 열어서
안을 확인해보면,

우육탕과 중화면으로 이루어진
밀키트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조리법도 간편하여,
면은 삶고 우육탕은 끓여서
완료해주면 됩니다.

중화면은 별도의 해동없이
끓는 물에서 2분간 삶다가
물기를 빼고 그릇에 넣고,

우육탕은 충분히 해동한 후
냄비에 4분간 끓이면 완성이 되는데요.

이렇게 완성된 면과 우육탕을
한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이니
꽤 간단한 밀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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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건더기와 진해보이는 국물 (1인분)

살짝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속풀리는 맛

매콤 시원하게 속풀리는 우육탕면

이제 완성된 중화면에
우육탕을 부어주면 진하고
시원해보이는 우육탕면이 완성되는데요.

일단, 비주얼부터 보자면,
큼지막하게 썰려있는 소고기와
청경채, 샐러리 등의 부재료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는 홍고추도 있어서
매콤한 향을 더해주었는데요.
(씹으면 꽤나 맵습니다.)

국물과 면, 소고기와 청경채까지
한번 후루룩 먹어보면..

고추의 향인지 살짝 매콤함이 입안에 돌고
진한 우육탕의 시원한 향과 맛에 쫄깃한
면발이 입안 가득 즐거웠습니다.

푹 익은 청경채와 담백한 소고기,
시원하고 적당하게 매콤한 국물까지
해장에도 좋을만한 맛이
깔끔하면서도 맛있었는데요.

소고기를 포함,
모든 재료들이 큼지막하게
꽤 많이 들어있어서
다른 부재료를 준비해서 넣을 필요없이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느끼한 속을 잡는 진하고 매콤한 국물
▶큼지막하게 많이 들어있는 건더기
▶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

▶큰 단점은 없습니다.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출시한
이연복의 목란 밀키트 시리즈인
목란 우육탕면을 리뷰해보았는데요.

진하면서 적당히 매콤한 국물에
뒷맛까지 깔끔하고 양도 푸짐,
가격도 적당하여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이 제품은

명절에 느끼한 음식을 먹고난 후
속을 풀거나 술을 마신 후
해장으로도 좋을만한 밀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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