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크다스 치즈 솔직후기 : 고소하고 부드러운 쿠크다스 - 내돈내산 리뷰

부드러운 치즈로 돌아온 쿠크다스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지난번 후레쉬베리 블루베리를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

오늘도 새로나온 신상 과자이자,
국민 과자라 불리우는 과자의
새로운 맛을 가져와봤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쿠크다스 치즈
입니다.

1986년부터 크라운제과에서
출시한 쿠크다스(Couque d'Asse)는
프랑스어로 벨기에 중북부에 위치한
Asse의 쿠키를 뜻한다고 하는데요.

 독특하게 부서지는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국민과자라는 칭호까지 얻으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늘은 이런 쿠크다스에서
치즈를 넣은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고하여 구매해보았습니다.

쿠크다스 치즈

영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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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크림 & 체다치즈의 쿠크다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쿠크다스는
치즈크림과 체다치즈가 들어간
쿠크다스 치즈였는데요.

기존에도 다양한 맛으로
사랑받았던 쿠크다스였지만,
이번에는 치즈라 더욱 기대되었는데요.

현재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289g짜리 1박스에 4,900~5,5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총 289g, 1,566kcal,
100g당 542kcal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개가 넘는 쿠크다스가 빼곡히~

부스러지기 쉬워 포장지는 잘 벗겨야 한다.

기존 쿠크다스와 비슷한 느낌

뜯을때는 조심!

이제 박스를 열어보면,
언뜻봐도 20개가 넘는 쿠크다스 치즈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하나를 꺼내서 뜯어보면..
Open이라고 써져 있는 곳을
조심히 잡고 뜯어도 쉽게
부스러지는 쿠크다스가
역시나 아쉬웠습니다.

조심히 뜯은 쿠크다스를 보면,
쿠크다스의 시그니처인
가운데를 가르는 유려한 곡선인
초콜릿과 노릇해보이는 쿠키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겉으로 보기엔,
기존 쿠크다스와 크게
다르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크기는 기존의 쿠크다스와 비슷

고소하고 풍미있는 치즈가 인상적인 쿠크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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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치즈와 쿠크다스

이제 한번 먹어볼 차례인데요.
부서지기 쉬운 쿠크다스 치즈를
살포시 들어서 한입 먹어보면..

부드럽게 부서지는 쿠크다스 쿠키에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 크림의 풍미가
꽤나 잘 어울리는 듯 했는데요.

고소한 치즈 풍미가 더해지니
커피랑 먹어도 꽤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존의 쿠크다스와 비교하면
비슷한 달콤함이 있지만,
치즈의 풍미가 좋아서
기존의 장점과 새로운 맛이 더해져
더욱 좋았던 듯 합니다.

▶기존의 쿠크다스에 치즈 풍미를 더했다.
▶부드럽게 고소하고 달콤한 맛

▶바스라지기 쉬움

오늘은 크라운제과의 새로운 신상,
쿠크다스의 새로운 맛인
쿠크다스 치즈를 리뷰해보았는데요.

언제나 그렇듯이
바스라지기 쉬운 과자라는 점은
아쉬움이 남지만..

기존의 달콤한 쿠크다스에
치즈의 부드러운 풍미까지 더해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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