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잔한 로맨스에 스릴러 한 스푼 날씨가 서서히 가을이 되가면서 잔잔한 영화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도 프랑스에서 만든 잔잔한 로맨스 멜로에 살짝 스릴러를 첨가한 작품인데요.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노 리미트(No limit, Sous Emprise) 입니다. 대학에서 해양생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록사나. 어느날, 그녀는 교내 붙어있는 세계 프리다이빙 챔피언 파스칼의 포스터를 보게되고, 갑갑한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생각에 그 길로 프랑스 남부로 향해 파스칼의 수업을 듣기로 하는데.. 이 영화는 2022년 9월 9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로맨스 멜로 스릴러 장르의 작품입니다. 남편과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던 프리다이버 오드리 메스트리(Audrey Mestre)라는 실존 인물..

두 형사의 코믹 액션 수사극 조금은 빠르게 온 더운 날씨 때문인지 극장가는 공포, 스릴러, 액션등의 무거운 영화들이 흥행을 하고있는데요. 이런 영화만 보게되면.. 조금 피곤해지는 감이있죠?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가볍게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코믹 액션 영화 한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투캅스 인 파리 : 더 테이크다운 (The Takedown) 입니다. 프랑스의 리옹에 들어온 열차, 이 열차에서 상반신만 있는 시신이 발견되고 마침, 그 곳을 지나던 경찰 프랑수아는 이 사건의 목격하게 됩니다. 한편, 자유분방한 형사 우스만은 이 열차 사건을 담당하게되고 프랑수아와 우스만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 영화는 2022년 5월 6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코믹 액션 장르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