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덕후들의 인생이야기 한 여름처럼 더운 날씨에도 가끔씩은 소소하고 담백한 이야기가 끌릴때도 있는 법이죠? 오늘은 소소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한편 가져왔는데요.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영화 더 빅 이어 입니다. 해마다 1월 1일, 미국에서 열리는 빅이어라는 대회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인 36살의 이혼남 브래드, 누구보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스투, 이미 이 대회의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케니 이 세 사람은 1년동안 가장 많은 새를 본 사람이 우승하는 빅이어 대회에 출전하는데.. 이 영화는 2011년에 개봉한 영화로써 영화로써는 드물게 새를 관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실화기반으로 한 이 영화는 실제로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1년동안 가장 많은 새를 보는 사람이 우..
차인표의 '진정성'있는 현실을 다룬 영화 사실 이 영화는 제목부터 신선해서 저도 모르게 시청을 하고 말았네요. 영화제목 부터 주연 배우 이름이라니.. 뭔가 단단히 이상한 느낌이 들어 본 이 작품은 '차인표는 현실에서 어떤 사람인가?' 라는 궁금증을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화려한 전성기가 지나고 지금은 '진정성' 하나만을 강조하며 이미지 관리 중인 몸짱 배우 차인표. 하지만, 현실은 연기 4대천왕에 끼고 싶은 그냥 아줌마들의 스타인데요. 진정성있는 아웃도어 광고를 위해 직접 등산복을 입고 올라간 산에서 그의 인생과 철학을 바꿀만한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어째..일이 점점 커집니다?! 우선 이 영화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