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나름의 마무리 작년 한해의 극장가는 많은 도전들이 실패하는 한해였다고 돌아볼 수 있겠는데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도 그런 작품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최동훈 감독이 좌절하지 않고 다듬은 외계+인 2부를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외계+인 2부 (Alienoid Part 2) 입니다. 인간의 몸 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히게 된 이안은 결국 신검을 되찾고 썬더와 함께 미래로 돌아가려 합니다. 한편, 무륵은 자신의 몸 속에 이상한 존재를 느끼게 되고.. 무륵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흑설과 청운,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과 능파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하는데.. 한편, 현재에선 탈옥한 외계인 설계자가 폭발시킨 외계물질로 인해 수많은..
한국형 SF 무협 블록버스터?? 여름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극장가에 전쟁을 치루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한국형 SF 무협 영화인 듯한 장르로 돌아온 최동훈 감독의 신작입니다. 오늘 스포없는 리뷰는 외계+인 1부 입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 외계인들은 죄수를 인간의 뇌에 가두어 일종의 감옥처럼 활용을 했는데.. 2022년, 이런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와 썬더. 한편, 630년 전 고려시대에는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도사 무륵, 천둥 쏘는 처자 이안 등 다양한 인물이 쟁탈전을 벌이는데.. 이 영화는 2022년 7월 20일에 개봉한 SF 액션 장르의 작품입니다. 도둑들, 암살, 전우치, 타짜 등 한국형 블록버스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업적을 남기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