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타입의 아시아 시리즈 넷플릭스를 비롯한 여러 OTT들은 새해를 맞이하여 신선한 시리즈 작품들을 연일 공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시아배우들이 등장하는 액션 코미디 시리즈작품이 있어 리뷰해 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선 브라더스 (The Brothers Sun) 입니다. 대만의 암흑가 삼합회 조직인 제이드 드래곤의 주요간부 중 한명인 찰스 선. 그는 어느날, 의문의 조직으로부터 습격을 당하게 되고.. 그 소식을 들은 칩거중인 조직의 수장이자 찰스의 아버지인 빅 선은 아들의 집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창 밖에서 날아든 총알에 의해 혼수상태에 빠진 빅 선.. 그의 아들이자 조직의 간부인 찰스는 아버지의 말을 기억하고 자신의 어머니인 아일린과 동생인 브루스을 지키려 LA로 향하게 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영화는 한 가지 주제만 성공적으로 다루어도 흥행을 할 수 있는 장르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코믹, 액션, 우정, 사랑이 다 있는 욕심쟁이 같은 영화입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입니다. 1편에서의 후유증으로 고생중인 브라이스는 심리치료까지 받으며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총과 폭력을 멀리하라는 심리치료사의 말을 들은 그는 올해를 안식년으로 정하고 휴양지에서 푹 쉬려고 하는데 왠 여자가 총을 들고 와서 그를 끌고갑니다?!? 영화는 원제 Hitman's Bodyguard에서 Hitman's Wife's Bodyguard로 돌아왔는데요. 1편이 킬러인 다리우스 킨케이드를 보호하느 것이라면 2편은 그의 아내 소니아와 함께 위험에 빠지는 것으로 시작..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잭슨의 코믹 환장 액션극 헐리우드 배우 중, 대표적인 코미디 배우라고 한다면 많은 배우들이 있겠지만, 코믹과 액션을 넘나들며 웃기는 배우는 그리 흔하지 않죠. 오늘은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코믹하게 나온 영화를 리뷰해 보려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입니다. 트리플A 등급의 보디가드였던 브라이스는 의뢰인이 죽게 되는 사고로 강등되어 마약에 쩔은 변호사나 경호하는 신세 입니다. 차에서 똥냄새까지 나며 아무것도 풀리지 않는 그때, 전 여자친구는 킬러였던 킨케이드의 보호를 그에게 맡기는데.. 킬러의 보디가드는 2017년에 개봉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잭슨의 코믹한 호흡이 돋보이는 영화인데요. 이 작품의 2편이 어제 개봉하여서 복습하고자 한번 리뷰해 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