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이제 날씨도 많이 풀리고 봄이 되어가네요. 봄하면 떠오르는 영화 있으신가요? 저는 배경이 화사한 영화 몇편이 떠오르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따뜻한 봄만큼, 따사로운 사랑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레터스 투 줄리엣 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소피는 잡지사에서 일하는 작가 지망생 입니다. 그녀는 약혼남 빅터와 함께 약혼남의 식당 개업 준비 겸 여행도 할 겸, 이탈리아로 여행을 오게 됩니다. 일로 바쁜 약혼남과 소피는 각자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소피는 많은 사람들의 연애 고민 편지가 모인 줄리엣의 발코니라는 공간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인 소피가 이탈리아에 여행와서 줄리엣의 발코니라는 공간을 발견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피가 우연히 발..
인생 지침서같은 영화 살아가다가 부딪히게 되는 현실의벽. 살다가 한번씩은 느껴봤을텐데요. 그럴 땐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십니까? 저는 이 영화를 알게 된 후 부터는 항상 이 영화를 보고 해답을 찾곤 합니다. 나는 할 수 없어.. 안돼..라고 마음 속에서 외칠 때, 너는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는 영화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입니다. 주인공인 월터 미티는 우리도 알고 있는 유명한 잡지사 라이프에서 16년째 근무중입니다. 평소에 상상을 통해 특별한 일이 벌어지기 기대하는 그에게 사진작가인 오코넬씨로 부터 부탁받은 25번째 필름, 라이프지의 마지막호 표지사진을 찾아야 되는 일이 생깁니다. 오코넬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그의 앞에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일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