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튜 본 감독 또 하나의 스파이 영화 1960년대부터 시작된 스파이 영화는 시대가 변화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되어 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근래에 가장 특별하고도 멋지게 느껴졌던 작품은 단연코 킹스맨 시리즈가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오늘은 킹스맨 시리즈의 감독 매튜 본이 새로운 스파이 영화로 돌아왔다고 하여 리뷰해 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아가일 (Argylle) 입니다. 아가일이라는 스파이 장르의 소설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 콘웨이는 자신의 다음 내용을 집필하고 그녀의 어머니 루스에게 원고를 보내지만.. 루스는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엘리에게 자신과 함께 책을 마무리 짓자는 제안을 하게됩니다. 이에, 엘리는 그녀의 고양이 알피와 함께 시카고로 가는 기차를 타게되죠. 하지만,..
볼만한 영화,드라마 리뷰
2024. 2. 1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