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평범한 이야기많은 장르의 영화 중에퀴어, 여성 퀴어(레즈) 등의특정 관객층의 영화들은 많은 분들이색안경을 끼고 보게되는데요.오늘은 색안경을 끼지 않아도 될평범한 한 커플의 사랑을 다룬여성 퀴어 영화를 한편 리뷰해드리려 합니다.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그 여름(The Summer)입니다.평범한 고등학생 소녀 이경은하교길에 축구부였던 수이의 축구공을맞고 안경이 부러지며 쓰러지게 됩니다.축구부였던 소녀 수이는 이경에게미안해하며 이 일이 있은 후로부터매일 딸기우유를 이경에게선물하며 둘은 가까워지게 되는데..두 소녀의 푸릇푸릇한 사랑이야기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인라프텔에서 독점으로 공개되었던7부작 애니메이션 은국내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라그 의미가 뜻깊은 작품이었는데요.이후, 극장판으로 재편집하여씨네큐에서 개..

류츠신의 방대한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하다. 매달 다양하고 새로운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는 넷플릭스에서 3월에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 있는데요. 중국작가 류츠신의 SF소설을 원작으로 한 삼체가 바로 오늘 리뷰해드릴 작품입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삼체 (3 Body Problem) 입니다. 1960년대 문화대혁명이 한창이던 중국. 칭화대학교 물리학 교수인 예저타이는 아인슈타인의 빅뱅이론을 수업했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처형되게 됩니다.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을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던 딸 예원제.. 그녀는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살아가면서 감옥에도 갈 위기에 처하지만,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던 그녀는 일급 기밀 프로젝트에 스카웃되며 우주와 통신할 수 있는 거대한 안테나를 다룰 수 있게 되는데.. 이 시리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