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와 진보의 싸움?!? 어느날,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어떤 숲속에서 깨어났다면? 그리고 나를 사냥하기 위해 누가 쫓아온다면?? 이런 설정의 영화들이 꽤나 있는데요. 오늘은 죽고 죽이는 영화 보수와 진보할 것 없이 까는 문제의 화제작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영화 헌트 입니다. 여기 메시지를 주고받는 단체 채팅방이 있네요. 평범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누군가 사냥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이에 동조하고, 한명은 모든 대화를 날려버립니다. 시간이 흘러, 이름 모를 숲속에서 깨어난 사람들, 입이 결박당한채 쓰러져 있습니다. 과연 여기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이 영화는 전에 소개했던 프리키 데스데이를 만든 블룸하우스에서 제작된 스릴러 영화 입니다. 프리키 데스데이 소개드렸던 거 기억..
자서전에 나오지 않는 성공담 네이버 관람객 한줄평 어떤 사건에 대해 값이 매겨진다면 얼마나 냉혹한 세상이 될까요? 여기,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남자를 한번 만나보시죠. 제이크 질렌할의 나이트 크롤러 리뷰 시작합니다. 주인공인 루이스는 직업이 없이 구리나 맨홀뚜껑등을 훔치며 생활을 이어나가는 백수 였습니다. 일을 찾으려고 나름대로 뻔뻔하게 자기 PR도 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담한 반응 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길 가에 교통사고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방송국에 고가에 파는 나이트 크롤러들을 보게 됩니다. 그 후, 그는 나이트크롤러가 되려 한가지씩 배워나가게 되고 본격적으로 냉혹한 이 세계에 발을 담그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나이트 크롤러 라는 직업을 통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