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킹스맨 스파이를 주제로 한 영화들은 생각보다 꽤나 있습니다. 대표적인 007시리즈 부터, 미션 임파서블 까지 다양하게 시리즈를 만들며 그 진가를 증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스파이 시리즈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영화의 최신작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입니다. 시대는 20세기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몇십년전, 옥스퍼드 공작 가족은 남아프리카에서 일어나는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가지만, 그 곳에서 옥스포드 공작의 아내 에밀리가 총격에 사망하게 됩니다. 아들을 이 전쟁 속에서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해달라는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옥스퍼드 공작은 아들을 철저히 보호하지만, 18살이 된 아들은 조국을 위해 싸우길 원하는데.. 이 영화는 2..
상상을 뛰어넘는 마블 드디어 떴습니다! 마블의 야심작, MCU 페이즈4의 핵심!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개봉했는데요. 누구보다 빠르게 예매 전쟁에 뛰어들어 따끈따끈하게 보고온 내용을 스포없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입니다. 스파이더맨으로써 정체가 탄로나버린 피터 파커, 문제는 자기 뿐아니라 그의 주변인들의 삶마저 위태로워지게 됩니다. 이에 피터 파커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게되고, 일이 꼬이게 되는데.. 이 영화는 2021년 12월 15일에 개봉을 한 액션 히어로 영화 입니다. (상영시간은 148분 입니다.) 사실, 2021년 한해는 마블에게 그다지 좋은 해는 아니었습니다. 블랙위도우는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냈지만, 그 후로 개봉한 샹치, 이터널스 등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