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와 진보의 싸움?!? 어느날,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어떤 숲속에서 깨어났다면? 그리고 나를 사냥하기 위해 누가 쫓아온다면?? 이런 설정의 영화들이 꽤나 있는데요. 오늘은 죽고 죽이는 영화 보수와 진보할 것 없이 까는 문제의 화제작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영화 헌트 입니다. 여기 메시지를 주고받는 단체 채팅방이 있네요. 평범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누군가 사냥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이에 동조하고, 한명은 모든 대화를 날려버립니다. 시간이 흘러, 이름 모를 숲속에서 깨어난 사람들, 입이 결박당한채 쓰러져 있습니다. 과연 여기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이 영화는 전에 소개했던 프리키 데스데이를 만든 블룸하우스에서 제작된 스릴러 영화 입니다. 프리키 데스데이 소개드렸던 거 기억..

무섭고도 웃긴 호러테이닝 영화 한겨울에 공포영화는 사실 좀 부담스럽습니다. 추운날씨에 오들오들 떨며 공포영화 보긴 너무 무서워요..ㅠㅠ 그래도 쫄보 공포매니아라면 요정도는 소화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공포의 명가 블룸하우스 제작, 무섭고도 웃긴 오늘의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 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밀리는 존재감이 없는 고등학생 입니다. 주인공인 밀리는 학교로 데리러 올 엄마를 기다리다가 연쇄살인마와 맞딱드리게 되고, 몸싸움 끝에 살인마의 단도에 몸을 찔리게 됩니다. 이 때, 어찌된 일인지 살인마와 밀리의 영혼은 바뀌게 되는데.. 이런 살인마가 등장하는 공포영화는 많지만, 이 영화는 거기에 살인마와 주인공이 영혼이 뒤바뀐다는 설정을 넣어 신선하게 재포장된 공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