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현대인들에 대한 고찰 가을이 되고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문득문득 외로워진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런 외로운 사람들을 잔잔히 위로해주는 영화를 한편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입니다. 카드사 상담원으로 근무 중인 주인공 진아, 그녀는 무엇이든 혼자 하는 것이 익숙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밥먹을때도, TV를 볼때도 폰을 볼때도.. 그녀는 자기만의 세계에 있는 듯 익숙한 무표정으로 지내는데요. 그런 그녀에게 팀장은 신입사원을 붙여주게 되는데.. 이 영화는 2021년 5월 19일에 개봉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인데요. 제 22회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주연인 공승연 배우는 한국 경쟁 배우상, 영화는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을 받아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드라마 방법의 극장판 여름이 되면 으스스한 공포나 스릴러 영화가 영화관들에만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지상파 TV나 케이블에서도 공포물이나 스릴러물을 많이 준비하게 되는데요. 지난번 리뷰했던 같은 드라마 말이죠. 오늘은 2020년 2월에 TVN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의 스핀오프작이 나왔다고 하여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입니다. 피곤에 지친 듯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남자, 집에 들어온 후 그는 집안에 이상한 공기를 감지하는데.. 뒤이어 나타나는 정체모를 누군가는 그 남자를 살해해 버리고 살인자는 임무를 마친 듯 몸이 흙처럼 부서저내립니다. 결국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살인자는 이미 죽은지 3개월이 지난 시체임을 알게 되는데.. 이 영화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 ,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