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분 안에 아이를 되찾으려는 파이터 아빠 신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대작 영화나 장르 영화들이 공개되고 개봉되고 있는 요즘.. 오늘은 가볍게 볼 수 있는 액션 영화 한편이 공개되어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60분 (60 minutes, Sixty minutes) 입니다. 격투기 체육관을 운영중이면서 자신도 파이터인 주인공 옥타. 경제적으로 쪼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옥타는 중요한 격투시합을 잡게됩니다. 하지만, 하필 이 격투시합이 잡힌 날이 이혼한 부인과의 딸 레오니의 생일날. 꼭 딸의 생일파티에 가겠다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레오니에게 하는 옥타를 보고 화가 난 전부인은 6시까지 오지 않으면 아이의 양육권을 가져가겠다고 말해버리게되고.. 이미 격투시합을 위해 경기장에 와있었지만.. 다급해..

2차 세계대전 배경의 액션 영화 단순한 이야기와 시원한 전개로 그 어느때보다 인기가 높은 액션 장르의 영화가 개봉과 공개를 하고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액션 영화 중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블러드 앤 골드 (Blood & Gold) 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를 무렵, 독일의 패배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을 때.. 한 독일군이 탈영을 감행하게되고, 나치친위대를 이를 뒤쫓고 있습니다. 하인리히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전쟁으로인해 가족을 잃고 자신의 유일한 핏줄인 딸을 만나려고 탈영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나치친위대에 잡혀버린 하인리히는 나무에 목이 매달려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고.. 때마침 이를 지켜보고 있던 엘자라는 여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