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진한 화이트 초콜릿이 달콤한 크로와상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국민과자 중 하나인 죠리퐁이
벌써 50주년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이런 죠리퐁과 콜라보한
제품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밀크퐁 죠리퐁 크로와상
입니다.
국민 과자 중 하나로써,
널리 사랑받아온 고소하고 달콤한 과자
죠리퐁이 벌써 50주년을 맞았는데요.
1972년부터 생산된 이 제품은
즐거운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Jolly를
사용해서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과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죠리퐁과
이마트가 콜라보하여 나온
크로와상이 있어 구입해보았습니다.
국민과자 죠리퐁과 크로와상의 만남
벌써 50주년이 된 죠리퐁은
이번에 이마트의 크로와상과
만났는데요.
현재 이마트에서
3개가 든 패키지를
5,9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딱, 3개만 들어있는데..
6,000원 가까운 가격은
조금 비싸보이긴 하네요.
화이트 초콜릿과 죠리퐁의 만남
1개를 꺼내어보면,
크로와상 위에 화이트 초콜릿이
끼얹은 듯한 모습으로 있고
그 위에 죠리퐁이 달라붙어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비주얼만으로도
꽤나 달달하고 고소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반을 잘라서 안을 보면,
하얀 우유크림이 꽉 차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꽤나 부드러운
느낌일 듯 보입니다.
꽤나 묵직한 크로와상
사실 1개에
2,000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하니
뭔가 약간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었는데요.
1개를 꺼내서 들어보니
꽤나 묵직한게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반 잘라진 크로와상을
하나 들어보면,
겉의 화이크 초콜릿과 죠리퐁외에도
속에 꽉 차있는 우유크림 덕분에
꽤나 묵직한 거였구나..하고
느끼게 되었는데요.
한번 먹어보면,
바삭바삭 씹히는 고소한 죠리퐁 뒤로
달달한 화이트 초콜릿과
부드러운 우유크림이
달콤하고 고소하게 맛있는데요.
크로와상과도 잘 어울리고
화이트 초콜릿과 우유크림과도 찰떡인
죠리퐁의 능력에 새삼놀랍기도 했네요.
전체적으로 맛은
달콤하고 고소한 느낌이지만,
달달한 느낌이 훨씬 강했고,
식감은 부드러움과 바삭함, 쫄깃함까지
다채로워서 좋았는데요.
확실히 크로와상에
크림과 초콜릿의 조합은
폭력적이기까지 한 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
달콤 고소한 크로와상이었으나,
기본적으로 빵이고 우유크림에
초콜릿까지 있다보니
계속 먹으면 느끼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런 느끼함을 없애려면,
우유보단 커피와 먹는것이
꽤나 어울릴 듯 보였습니다.
▶50주년 죠리퐁과 크로와상의 만남
▶달콤 고소한 크로와상
▶속이 꽉 채워져있는 묵직한 느낌
▶가격이 약간 비싼편
▶계속 먹으면 느끼합니다.
오늘은 50주년을 맞이한
죠리퐁과 이마트의 만남,
밀크퐁 죠리퐁 크로와상을
먹어보았는데요.
조금 느끼한 면이 있었지만,
달콤 고소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으로
꽤나 재미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빵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