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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딱 좋은 바나나빵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이제 개학도 하고
바쁜 아이를 위해
이것 저것 간식을 찾아보는
요즘인데요.
배고프다고 하는 아이에게
과자만 줄 수도 없고
매번 밥을 줄 수도 없으니
이럴때 좋은 것이 바로 빵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맛있고
달콤한 빵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오븐에 구운 초코퐁당 바나나빵
입니다.
아이 간식겸 제 간식을
찾기위해 오늘도 두리번 거리다
마트에서 괜찮은 녀석을
발견했는데요.
그래서 낼름 집어와봤습니다.
바나나모양의 초코빵
GS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이 녀석은
8개의 바나나빵이
반은 바나나빵, 반은 초코를 입은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요.
일단 비주얼은 맛있어보여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7,000~8,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에 900~1,000원 정도
하는 셈이네요.
투명한 뚜껑을 열어보면
진한 바나나향과 초코향이
나는데요.
비주얼부터 꽤나 맛있어 보여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1개에 40g인 이 바나나빵은
칼로리가 195kcal 입니다.
크기에 비해 칼로리는 쎄죠?
8개를 전부다 먹는다면
1,570kcal 되겠습니다.
다이어터분들은
유의하세요.
작은 바나나 느낌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아서
성인 손바닥 보다 약간 작은 정도라고
생각하심 될 듯 합니다.
빵은 단단한 카스테라 느낌이고
초코는 균등하게
잘 발라져 있었습니다.
과자가 아닌 빵이라
약간 촉촉한 느낌이 있고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어도 좋을 듯 하네요.
은은한 바나나맛, 달콤한 초코
그럼 한번 먹어봐야겠죠?
초코가 묻은 부분 부터
한입 먹어보면..
겉을 감싼 초코의 아그작 소리와 함께
촉촉하고 달달한 바나나빵의
맛과 향이 입안을 감도네요.
확실히 초코로 감싼 부분은
좀 더 달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반면 초코가 없는 부분은
일반 바나나빵 느낌인데요.
계속 먹다보니 약간은 퍽퍽한 느낌이
있어 이 부분은 개선되었음 좋겠네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바나나빵 맛도 괜찮고
초코까지 발라져 있어
더 달달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크기도 크지 않아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 간식으로도
좋을 듯 하네요.
▶달콤한 초코와 향긋한 바나나빵의 만남
▶아이간식으로 딱 좋을 크기
▶칼로리는 꽤 나가요
▶초코로 다 덮어주세요
▶약간 퍽퍽한 느낌
오늘은 아이 간식으로 괜찮을 것 같은
오븐에 구운 초코퐁당 바나나빵을
사서 먹어보았는데요.
약간 퍽퍽하고 초코가 적어
좀 아쉽긴 했지만,
달달한 빵이 먹고 싶을때나
배고프다고 하는 아이들에게
줄만한 간식으로는
괜찮아 보이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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