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 캐릭터즈 서프라이즈 마이키링 솔직 후기 - 내돈내산 리뷰

아직도 유행중인 50년이 다되가는 캐릭터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라고 하면
다양한 캐릭터가 있겠지만,

거의 50년동안이나 세대를 넘어
한결같이 사랑받는
캐릭터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요즘 인기를 끌고있는
이 캐릭터들의 키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산리오 캐릭터즈 서프라이즈 마이키링
입니다.

1960년 설립된 산리오(Sanrio)는
일본의 캐릭터 전문회사로
우리가 알고있는

헬로 키티(Hello Kitty),
마이 멜로디(My Melody),
케로케로케로피(Kerokerokeroppi) 등
다양한 캐릭터로 사업을
펼쳐왔는데요.

심플한 디자인의 캐릭터와
다양한 콜라보 및 상품으로
거의 50년동안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산리오 캐릭터즈라고
불리우는 캐릭터들의 키링을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달걀처럼 생긴 캐릭터 키링 케이스

영양정보가 있는 걸 보니 뭔가 들어있는듯..

달걀모양의 산리오 캐릭터즈 키링

이 달걀처럼 생긴
산리오 캐릭터즈 키링은
16종의 캐릭터 키링이
랜덤으로 들어있는데요.

그냥 보기엔
마치 달걀처럼 생겨서
딱 보기에도 사고싶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후면엔 영양정보도
기재되어 있는걸 보니
조그마한 캔디류 먹거리가
들어있는 듯 보이네요.

현재 편의점 등에
1개에 2,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뜯어보면 요런 모양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나름 알찬 구성의 키링

달걀같은 케이스 겉면의
포장지를 제거하고 열어보면,

산리오 캐릭터즈 키링 소개 종이와
키링 1종, 캔디 1봉지가 들어있는데요.

특히, 키링은 상처가 나지 않게
따로 잘 싸여져 있어 좋았습니다.

별로 맛은 그닥..

뭐 키링이 중요하지..맛은..

일단 캔디부터 한번
먹어봐야겠죠?

연한 핑크색, 핑크색,흰색 캔디들이
섞어있는 이 먹거리는
그냥 딱딱한 캔디는 아니고,

겉은 단단하지만,
안쪽은 미세한 가루들이 밀도높게
꽉채워진 달콤 새콤한 맛이었는데요.

안쪽은 맛있었지만,
바깥쪽은 뭔가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맛이 나서 별로였는데요.

뭐..키링이 중요하겠죠..

윽..잔기스, 상처들이 보이네요..ㅠㅠ

는 페이크! 얇은 필름지가 붙어있어요

수집품으로써의 가치를 생각한 포장

이제 키링을 보게되면,
얇은 비닐 봉지 안에
잘 싸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처음에 꺼냈을때,
캐릭터나 네임택 부분에
잔기스가 보여 아쉬웠는데요.

알고보니 양면에 얇은 필름지가
붙어있어 제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이 제품을 수집하는
수집가들에겐 정말 좋은
배려인 듯 보입니다.

1개만 사면 아쉽죠.. 10뽑이 정석!

하나하나 다 예쁜 키링

스포츠를 주제로 한 산리오 키링

이번에 판매되고 있는
산리오 캐릭터즈 키링은
스포츠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역시 1개만 사면 아쉬운 법!
10개를 사서 한번 다 까보았습니다.

인기 있는 여러 캐릭터를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를 하는 산리오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2,800원의 퀄리티는 가뿐히 뛰어넘고
한쪽은 글리터 처리가 되어있어
꽤나 예쁜 느낌의 키링이었습니다.

▶귀여운 16종의 산리오 캐릭터 키링
▶뽑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키링의 퀄리티가 좋아요

▶캔디는 호불호가 있을 맛

오늘은 요즘 꽤나 인기를 끌고있는
산리오 캐릭터즈 서프라이즈 마이키링을
한번 구매해보았는데요.

귀여운 걸 좋아하는 아이뿐아니라
퀄리티도 좋아서 어른들도 좋아할
제품이었습니다.

수집품으로써도 꽤나 괜찮고,
재미로 구매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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