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스마트폰의 두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애플 아이폰

계속해서 서로 경쟁하며
치열하게 점유율 다툼 중인데요.

오늘은 새로운 시리즈를 앞둔 시점에
현세대기의 애플 아이폰
구매해 리뷰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애플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맥스
입니다.

이전까지 쓰던 갤럭시
점점 느려지는 관계로
이번에는 애플아이폰으로
넘어가기로 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조금만 기다리면
아이폰 14가 나올텐데..
왜 지금 현세대기기를 구입하느냐..
라고 물어보실 것에 대비하여
이유를 말씀드리면..

일단 이번에 나올 아이폰14는
반도체 수급과 신기술 적용등으로
기존보다 가격이 높아질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다보니
반도체 수급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지금 상황에서
쉽게 품절될 확률도 존재하죠.

거기다, 새로운 기기를 사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보니
현재 어느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새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메리트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13 vs 아이폰13 프로 맥스
요즘엔 비닐도 안씌워옵니다..

쿠팡에서 구입한 아이폰

이번에 제가 구입한 아이폰
13시리즈로써, 일반 아이폰 13
아이폰 13 프로 맥스 였습니다.

가격은 자급제로
쿠팡의 할인된 가격에
카드 할인까지 들어가서
싸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일반 아이폰 13 128GB의 경우,
원래 애플스토어 공식 가격은
109만원인 반면,

쿠팡에서는 100만 3천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고,

아이폰 13 프로 맥스 128GB의 경우,
애플스토어 공식 가격은 149만원,
쿠팡에서는 135만원 정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박스에 얇은 비닐을 감싸서
방수에서 신경써 패키지를 만들었지만,

요즘엔 환경보호정책으로
얇은 비닐 없이 개봉되지 않았다는 증거인
보호스티커만 붙어 있습니다..

색상은 스타라이트와 실버
저 반딱반딱한 빛깔은 여전하군요..(실버)

비슷한 색상이지만 다른 느낌

아이폰 13스타라이트 라는 화이트 색상,
아이폰 13 프로 맥스실버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뒷면을 보자면,
스타라이트뒤에 얇은 유리가 한장
있는 하얀색 아이폰 느낌인 반면,

실버뒷면이 반사가 잘 안되는
매트한 금속 재질 같은 느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라이트뒷면에
지문이 많이 묻고 손에 땀이나면
쩍쩍 달라붙는 느낌이 나지만,

실버는 왠만하면
달라붙는 느낌이 나지도 않고
지문이 묻을 염려도 없습니다.

애플로고는 둘 색상 모두
반짝거리는 은색으로 되어있어
이물질이 잘 묻을 수 있습니다.

단촐해진 구성품
저 스티커만 안줘도 환경보호 될텐데..

구성품은..뭐..별게 없다...

예전 아이폰 시리즈는
아이폰과 케이블은 물론 전원 어댑터와
이어폰까지 한 패키지로
제공을 했는데요.

요즘 아이폰은
아이폰과 케이블..이렇게 딱 두개만 줍니다.

나머지는 유심칩을 빼는데 필요한 핀,
품질보증서, 설명서, 쓸모없는 스티커..
이렇게 들어있는데요.

이 역시 환경보호정책의 일환으로
이어폰과 전원 어댑터를 빼버린 거죠..

차라리 저 쓸모없는 스티커만
안줘도 환경보호될 듯 한데..

구성품은 아이폰 13,
아이폰 13 프로 맥스 둘 다 같습니다.

고로, 고속충전을 위해선
20W USB-C 전원 어댑터를
따로 구입해야 하며..

현재 애플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2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켜보았습니다..크기는 이정도 차이
샤르륵 넘어가는 이느낌..(아이폰 13)

쨍한 화면과 심플한 사용법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며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과연 오랫만에 쓰는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였는데요.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고
편의성 부분이 많이 바뀌었지만,

기본적인 작동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예전 아이폰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사용 가능 했습니다.

또한, 몇몇 부분 편의성은
더욱 좋아져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였네요.

아이폰 특유의 쨍한 화면과
부드러운 화면전환의 iOS 특유의 느낌
역시나 좋습니다.

크기는
아이폰 13의 경우 15.4cm,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경우 16,9cm

인치로 환산하면,
아이폰 136.1인치,
아이폰 13 프로맥스6.7인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가장 최근 나온 갤럭시 시리즈인
갤럭시 S22갤럭시 S22 울트라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폰13 프로 부터 적용되는
120hz 주사율은 정말 체감이 안될정도
두 아이폰 다 부드러운 화면전환을
보여줍니다.

아이폰 13
아이폰 13 옆면

적당한 크기, 성능의 아이폰 13

아이폰 13일반 성인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아이폰인데요.

쨍한 전면 OLED 디스플레이
와이드와 울트라와이드가 탑재된
듀얼 카메라 시스템

최신 기술이 탑재되어 있고
애플이 자랑하는 Face ID 시스템은 물론
생활방수, A15 바이오닉 칩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죠.

최대 19시간 동영상 재생
가능합니다.

스타라이트 색상의 경우,
뒷면은 반짝반짝하는
화이트 글레어 느낌이라면,

옆면은 연한 로즈 골드의 느낌으로
매트한 금속 재질로 되어 있어
쥐었을 때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옆면

꽉찬 크기의 고성능 아이폰 13 프로 맥스

아이폰 13 프로 맥스
아이폰 13보다 좀 더 커진 크기와
프로급 카메라 시스템, 고용량의 배터리등을
지원하는 고성능 아이폰인데요.

기존 아이폰 13의 시스템을
거의 흡수하고 있으며

망원,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의
3가지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고,

아이폰 13과 같은 A15 바이오닉 칩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폰 13은 4코어 GPU인 반면,
아이폰 13 프로 맥스는 5코어 GPU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최대 28시간 동영상 재생도 가능해
일반 아이폰 13보다 9시간 더
동영상 재생이 가능합니다.

제가 구입한 실버 색상의 경우,
뒷면은 매트한 금속 재질 느낌인 반면
옆면은 반사되는 크롬 도금 느낌이어서

지문이나 이물질이 더 잘 묻을 수
있을 듯 보입니다.

...

아이폰 모두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보다
발열이나 배터리 측면에서
더욱 만족스러웠는데요.

고사양의 모바일 게임을 돌릴때도
발열이나 프레임드랍이 거의 없이
즐길 수 있었으며,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배터리가 3~50% 정도로
남아있어 이런 부분은 좋았습니다.

다만, 무게는
아이폰 13173g,
아이폰 13 프로 맥스 238g으로
 
기존 갤럭시 라인업보다
확실히 무거운 느낌이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묵직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꽤나 괜찮을 선택일 듯 합니다.

▶이쁜 디자인과 묵직한 느낌
▶빠릿빠릿 부드러운 iOS

▶최적화된 발열제어, 배터리 용량

▶별 게 없는 구성품
▶갤럭시보다 확실히 무거움
▶할인 받아도 비싼 가격

오늘은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확실히 조금 무거워졌지만,
최적화된 성능과 예쁜 디자인으로
역시나 애플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발열과 배터리 최적화,
묵직하고 부드러운 감성에 끌리시는 분이라면
아이폰 시리즈도 좋을 듯 합니다.

뿌곰이 리뷰한 아이폰

 

새로운 색으로 돌아오다..아이폰12 미니 퍼플 후기 <내돈내산 리뷰>

색만 바뀐 아이폰 12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자, 맛있는 걸 아이에게서 얻어먹은 관계로 어린이날 선물을 줄 차례입니다. 스마트폰을 바꾸고

lzed.tistory.com

※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퍼가실땐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