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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젤리와 함께하는 선물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나
화이트 데이가
대기업의 상술이라는 분들도 많지만,
연인이나 가족이 있으신 분들에겐
소소하게 사탕이나 초콜릿을
주고 받는 날이기도 한데요.
조금 지났지만,
오늘은 이런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릴만한
제품을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스타벅스 러브어스 젤리 핸디백
입니다.
어느새,
3월달도 중반을
지나 가고 있는데요.
이때쯤이면,
벚꽃도 슬슬 피어날
시기이기도 하고
연인이나 가족들에겐
챙겨야할 기념일도
늘어나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이런 기념일이나
벚꽃과 어울릴 제품을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봄을 담은 러블리 미니백과 젤리
시즌만 되면 어김없이 나오는
스타벅스 제품들은
이번에도 역시 우리곁을
찾아왔는데요.
이번엔 텀블러나 컵보다
이 녀석이 눈에 띄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봄과 잘 어울리는 앙증맞은
핑크 미니백과
젤리 2봉지가 든 패키지 인데요.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입하실 수 있고,
가격은 17,9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미니백과 미니백에 부착 가능한 뱃지,
러블리 하트 젤리가 2봉지 담겨있는데요.
가격에 비해선
좀 아쉬운 구성이긴 하지만,
일단 한번 보도록 하지요.
3가지 과일 맛 비건 젤리
미니 핸디백과 함께
들어있는 젤리는
러블리 하트젤리라고 하여,
3가지 과일 맛의 젤리가
들어있는데요.
1봉지당 55g에 172kcal를
가지고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비건 젤리이기 때문에
기존의 젤리와는 식감이 좀 다른데요.
쫄깃한 젤리의 식감이 좀 덜하고
복숭아, 얼더베리, 석류 맛 등의
젤리라고 하는데
맛의 구분이
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좀 약한 맛이었습니다.
양도 적은데 맛도 그럭저럭이라
이 부분은 좀 아쉽네요.
앙증맞은 핸디백
일단, 젤리는 좀 실망스러웠지만..
주인공은 젤리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 패키지의 주인공,
젤리 핸디백은 앙증맞은 사이즈와
부담스럽지 않은 핑크로
꽤나 괜찮아 보이는데요.
뱃지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꽤나 심플하고 실용적인 듯 보여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또한, 재생 원사로 만들어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엿볼수 있네요.
살짝 아쉬운 크기, 괜찮은 편의성
아마, 이 핸디백이 실용성이
어느정도 있으려면
크기도 어느정도 있어야 할텐데요.
보시다시피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공식 스펙으로는
핸들을 제외하고,
가로세로 12cm이며
두께는 4cm라고 하니,
일반 스마트폰은 넣기 힘들고,
갤럭시 플립 정도는 들어갈 듯 하네요.
작은 소품이나 액세서리를
넣기엔 좋아보입니다.
또한, 미니백의 손잡이인
핸들 부분은 한쪽이 탈착이 가능하여
다른 가방에 달기도 좋고
물건을 넣을 때 좀 더 쉽게
넣을 수 있어 이 부분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귀여운 뱃지
사실 패키지를 열어봤을때,
가방보다 마음에 든건
이 뱃지 였는데요.
곰돌이 인형, 하트, 말풍선 모양의
이 뱃지는 반짝거리는 코팅에
모양도 나름 귀엽고 퀄리티 있어
꽤나 괜찮았습니다.
핸디백에 달수도 있지만,
다른 곳에 써도 꽤나 잘 어울릴 듯
보여 만족스러웠습니다.
▶봄을 담은 미니 핸디백과 젤리
▶귀여운 뱃지와 나름 실용적인 핸디백
▶젤리는 맛과 양이 아쉬웠어요
▶핸디백은 미니이긴 하지만, 좀 작은 듯..
오늘은 기념일 선물이나
봄에 어울릴만한 스타벅스 굿즈 가방을
하나 가져와 봤는데요.
비록 젤리는 아쉬웠지만,
꽤 괜찮은 퀄리티의 핸디백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기념일 선물이나 연인 선물이
고민이라면 이런 작지만 귀여운
미니 핸디백도 좋을 듯 하네요.
뿌곰이 리뷰한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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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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