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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에서 버거를??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1월도 벌써 중반이 된 지금,
이제 곧 설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많은 친척들이 모이긴 힘들지만
가족끼리 오붓하게 홈파티하기에는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홈파티에 어울릴만한 음식으로
리뷰를 진행할까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빕스 클래식 버거, 모짜렐라 해쉬브라운 버거,
스파이시 쉬림프 누들샐러드,
얌새우 알리오올리오 입니다.
2022년 초반이다 보니,
많은 브랜드에서 할인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쿠팡이츠에서
빕스 50,000원 이상 주문시
10,000원 할인을 해준다고 하여
주문해 보았습니다.
쿠팡이츠에선 신년맞이 브랜드별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한번쯤 들어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빕스버거와 샐러드, 파스타까지
할인을 해준다길래
먹어보지 못했던
빕스버거와 샐러드, 파스타까지
주문해 보았는데요.
빕스버거는 따로 매장이
있는 곳도 있겠지만,
저희 동네에선 기존 빕스에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와 가격은
클래식 버거 세트 11,300원,
모짜렐라 해쉬브라운 버거 세트 12,300원,
스파이시 쉬림프 누들 샐러드 9,800원,
얌새우 알리오올리오 16,900원
이었습니다.
가격은 총 50,300원에서
10,000원 할인받아
40,300원이 되었네요.
그럼 한개씩 살펴볼까요?
핫타이 소스가 들어간 매콤한 샐러드
첫번째 메뉴는 샐러드인
스파이시 쉬림프 누들 샐러드
였는데요.
빕스가 런칭한 빕스 샐러드밀에서
판매중인 제품이기도 합니다.
일단 같이 온 핫타이 드레싱을
부어주고 슥슥 섞어서 새우와 함께
한입 먹으면..
매콤한 타이 누들에
새우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아삭한 야채들이 잘 어우러 집니다.
특히 핫타이 드레싱의 매콤한 맛이
꽤나 중독적이어서
매력이 있는 맛이었습니다.
해산물의 맛과향이 제대로 나는 파스타
두번째로 먹어본 음식은
얌새우 알리오올리오 였는데요.
비주얼부터 해산물의 향기가
가득가득 느껴지는데요.
굵은 페투치니면과 함께
올리브와 새우, 마늘을 올려서
먹어보면..
입안 가득 해물의 향과 맛이
들어옵니다.
적당히 익은 페투치니면과
갈릭 오일, 마늘, 새우의 맛이
혼합되어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꽤나 맛이있네요.
가격에 비해
양은 다소 적은 편이긴 하나
맛은 꽤나 보장되는
파스타인 듯 합니다.
작지만 맛있는 빕스버거
제가 주문한 버거 중
클래식 버거 세트부터
우선 보자면,
Chef Made라고 적혀있는
클래식 버거와 프렌치 프라이,
355ml 캔 콜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괜찮아 보이죠?
매콤한 소스, 담백한 맛, 패티는 글쎄..
양파, 치즈, 베이컨, 양상추까지
정말 버거의 클래식한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 한입 먹어보면...
생각보다 꽤나 매콤한 소스가
탁 치고 오고 패티의 담백한 맛과
아삭거리는 채소, 고소한 치즈까지
꽤나 기본에 충실한 버거라고
생각이 되는 맛입니다.
다만,
패티에 육즙이 느껴지진 않았고
조금 평범한 느낌이라
이 부분은 아쉬웠네요.
프렌치프라이는
다른 버거브랜드보다
얇게 튀겨서 조금 더 바삭거림이
있어 좋았습니다.
해쉬브라운의 담백한 맛이 매력적인 버거
모짜렐라 해쉬브라운 버거세트도
구성은 똑같습니다.
두툼한 해쉬브라운에
모짜렐라 치즈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인상적인 버거인데요.
맛을 한번 보면..
담백한 모짜렐라 치즈 사이로
해쉬브라운의 고소한 맛이 꽤나
매력적인 느낌입니다.
패티는 클래식 버거와
다를바가 없는 듯 하지만,
따뜻한 해쉬브라운의 식감과 맛이
인상적이어서 꽤나 괜찮았습니다.
▶매콤한 맛이 있는 샐러드
▶해물맛이 살아있던 파스타
▶담백한 맛이 인상적인 빕스버거
▶할인받아도 비싼 느낌인 가격
▶패티가 평범했던 버거
언제나 어느정도 퀄리티는
보장되던 빕스의 메뉴들을
먹어봤는데요.
빕스버거는
패티가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 퀄리티 있는 비주얼과 맛이었고
샐러드와 파스타는
언제나 그렇듯이
맛있었습니다.
부담되는 가격탓에
매번 먹긴 힘들지만,
가끔씩 홈파티때 좋을 빕스였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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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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