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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땡긴다 싶을땐..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고 추석까지 다가오니
완연하게 코앞까지 느껴지는 가을인데요.
그래도 희한하게 이렇게 여름이 끝나가는 날에도
시원한걸 먹고 싶은 마음은 도대체 왜일까요?
오늘은 여름을 대표하는 간식이자,
끝나가는 여름을 붙잡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칙촉 몬스터 설빙 입니다.
이제 다끝나가는 여름에 그래도 이 여름을
잡고 싶어서 아이스크림을 찾다가 발견한
설빙의 신메뉴 인데요.
과연, 어떤 신메뉴일지 한번 같이 볼까요?
달달하다못해 뒷목땡기는!
신메뉴가 나왔다고 하여 들어가본 설빙에는
오늘 소개해드릴 칙촉 몬스터 설빙과
칙촉 크로플이 있었는데요.
설빙과 칙촉의 콜라보레이션!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칙촉 몬스터 설빙의 가격은 11,900원,
칙촉 크로플의 가격은 4,300원 이었습니다.
칙촉 + 아이스크림 + 크로플
칙촉 크로플은 겉바속촉 크로플 위에
달달한 초코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칙촉까지 올려 만든 크로플인데요.
바삭거리는 쿠키의 맛과 아이스크림 크로플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크로플은 아이스크림만 올려져 있는데,
쿠키 부스러기와 칙촉까지 올려져 있다보니
강한 단맛과 함께 재미있는 식감이
더해져 좋았습니다.
극강의 달달함!
칙촉 몬스터 설빙은 사이즈 부터 장난아닌데요.
큼지막하게 올려져있는 칙촉 사이로,
콘프레이크와 바닐라, 초코 아이스크림..
식감을 더해줄 오레오 부스러기까지..
재료 하나하나가 극강의 단맛을 위해
존재하는 듯 합니다.
거기다가 코코아 가루까지 뿌려져 있어
드실 때 조심하셔야 될 듯 하네요.
원래는 섞지 않고 그냥 먹어볼 생각이었는데..
나풀나풀 날리는 코코아 가루와
한입에 도저히 안들어가는 칙촉 덕분에
잘게 부수어 섞어 먹어보았습니다.
한입 떠서 먹어보면..
눈꽃빙수의 설빙 답게 사르르 녹는
눈꽃 우유빙수와 온갖 단맛을 내는
풍부한 칙촉과 오레오들..
콘프레이크까지 더해져 바삭거리는
식감이 꽤나 좋았습니다.
초코맛과 바닐라맛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져 끝맛까지 달달함으로 채워주는
말 그대로 당충전 음식이었습니다.
▶극강의 달달함을 경험해보고 싶은 당신에게..
▶푸짐하게 들어있는 칙촉과 오레오
▶다양한 단맛과 재미있는 식감
▶칙촉이 커서 먹기가 좀 불편
▶코코아 가루가 많이 날려요..
▶달아요..달아..진짜 달아요..
한주의 반이 지나간 지금 에너지가 떨어지셨을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얼마남지 않은 연휴를 생각하시며 힘내고,
달달한 간식과 함께 당충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뿌곰이 리뷰한 달달한게 땡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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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은 제가 직접 제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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