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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에서 사랑받은 디저트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근처에 편의점만 가보아도 넘쳐나는 디저트들로 인해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 정도로 우리 주위엔
다양한 달달맛 디저트들이 꽤나 많은 요즘인데요.

오늘은 일본 편의점에서 인기있던 디저트를 한국으로
들여온 GS25의 달달한 맛 디저트를 구입하여서
가격부터 맛까지 리뷰해보려 준비해 왔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GS25 파블로 바움쿠헨 레어치즈
GS25 파블로 바움쿠헨 다크초코 입니다.

일본 유명 베이커리와 함께한 디저트

바움쿠헨은 원래 독일 동부에서 먹는 디저트 케이크의
일종으로 Baum(나무) +Kuchen(케이크)라는
이름으로써 넓적한 원통이 나무의 나이테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GS25에서 출시한 바움쿠헨은 일본 편의점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디저트 바움쿠헨을 일본 오사카의
유명 베이커리인 파블로와 함께 맛을 재현하여서
출시한 디저트라고 하여 구입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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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파블로 다크초코 바움쿠헨 & 레어치즈 바움쿠헨
후면에 적혀있는 영양정보
꾸덕해 보이는 바움쿠헨들

GS25 파블로 바움쿠헨
레어치즈 & 다크초코

🎁제품 형태 : 편의점 디저트
🏪판매처 : GS25 편의점
💰가격 : 3,900원
⏲총중량 : 85g
🍕칼로리 : 레어치즈 320kcal,
다크초코 300kcal


이번에 GS25에서 출시하게 된 바움쿠헨은 일본의
편의점에서 오랜 기간동안 사랑을 받았던 디저트로써
이번에 오사카의 유명 베이커리 중 하나인 파블로와 함꼐
파블로 바움쿠헨이라고 하여 2종이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GS25에서 판매중이며 맛에따라 가격변화 없이
3,900원의 가격에 판매 중이며 총중량은 85g으로
양을 생각한다면 가성비가 없는 가격이며 디저트임을
생각해도 조금 과하게 책정된 가격인 듯 느껴졌는데요.

칼로리도 양에 비해서 꽤 높아 300 ~ 320kcal 정도하니
왠만한 밥 한공기 양 정도의 열량을 차지한다고 보면
맞을 듯 하고 다이어터 분들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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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올려놓으면 그럴듯한 디저트가 됩니다.
레어치즈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잘 느껴지는 디저트
초코의 진한 맛과 꾸덕함이 꽤 강렬한 인상이었네요.

부드럽고 달콤한 맛 vs
진하고 묵직한 단맛

이제 바움쿠헨 2종류를 한번 자세히 살펴보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나이테 모양으로 겹겹이 싸여있는
빵 한가운데에 레어치즈와 다크초코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크림의 양이 많아 좋았습니다.

이제 하나씩 맛을 볼 차례인데, 먼저 레어치즈부터
스푼으로 떠서 맛을 보게되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레어치즈 부분과 역시나 부드러운 빵이 제대로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느낌이 있어
이 부분은 더욱 좋게 느껴진 듯 합니다.

이제 다크초코를 한입 먹어보게되면, 다크초코 부분이
꾸덕하면서도 묵직한 단맛을 내고 있고 빵은 부드러워서
입에서 꽤나 무게감있는 단맛으로 어필하는 듯 했습니다.

레어치즈처럼 부드럽게 사르르 녹는 느낌은 없었지만,
다크초코는 진하고 묵직한 단맛으로 그 매력이 서로달라
골라먹는 재미가 확연히 있었던 점이 좋았는데요.

다만, 역시나 가격이 비싼 것은 아쉽고 두 제품 모두
먹다보면 쉽게 느끼해져서 커피나 다른 음료와 함께
먹어야지 다 먹을 수 있을 듯 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일본 유명 베이커리와 협업한 바움쿠헨 디저트
👍부드럽고 살살 녹는 달콤함의 레어치즈 바움쿠헨
👍진하고 묵직한 달콤함의 다크초코 바움쿠헨


👎너무 달콤해서 쉽게 느끼해져 음료가 필수
👎양에 비해서 두 제품 모두 가격은 아쉬운 편

오늘은 GS25와 일본 오사카의 유명 베이커리 중 하나인
파블로의 콜라보로 탄생한 2종류의 달콤한 디저트,
파블로 레어치즈 바움쿠헨, 파블로 다크초코 바움쿠헨을
직접 구매하여서 가격부터 맛까지 리뷰해 보았는데요.

부드럽고 달콤한 레어치즈와 진하고 묵직한 다크초코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어필하는 점이 특히 좋게 느껴졌고
맛 자체도 디저트로서는 꽤 고급스러워서 좋았습니다.

다만, 역시나 가격에 비해서 양이 적은 편이기도 하고
음료가 없다면 꽤나 느끼해서 끝까지 먹을 수 없을만큼
달달하기도 해서 호불호가 있을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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