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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레스토랑의 뇨끼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지난번, 넷플릭스의 서바이벌 요리 예능인
<흑백요리사>의 최현석 셰프가 있는 쵸이닷
레스토랑의 바질 고르곤졸라 리조또를
구매하여 리뷰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같은 레스토랑에서 출시한
트러플크림 뇨끼를 구매하여서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쵸이닷 트러플크림 뇨끼
입니다.
최현석 셰프의 레시피로 완성된
쵸이닷 트러플크림 뇨끼
<흑백요리사>에서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TOP8까지 오르면서 서사를 만들었던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레스토랑에서
만든 오늘의 제품은
쵸이닷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트러플크림 뇨끼였는데요.
오늘은 이 제품을 구매하여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쵸이닷 트러플크림 뇨끼
🎁제품 형태 : 밀키트 간편식
🏪판매처 : 마켓 컬리
💰가격 : 7,900원
⏲총중량 : 270g
🍕칼로리 : 506kcal
이번에 구매하게된 제품은
지난번과 같이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인 쵸이닷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제품으로 트러플 크림소스와
뇨끼가 들어있는 밀키트였는데요.
재료도 소스와 뇨끼, 2종류고
양도 적어서 총중량 270g,
가격도 7,900원으로
지난번 리뷰해 드렸던
바질고르곤졸라 리조또보다
양은 적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었습니다.
소비기한 역시 6~7개월 정도 남은
제품으로 도착했고 평소엔 냉동보관을
하였다가 해동 후 조리해 먹으면 되는
간편식 제품이었네요.
해동 후 볶아주면 완성
📜레시피 :
① 1~2시간 동안 상온에서 소스를 해동합니다.
② 냉동 뇨끼를 끓는 물에 2분간 삶아줍니다.
③ 삶은 뇨끼와 소스를 중불에
1분 30초간 섞으면서 볶아주면 완성.
재료가 2종류인 만큼 조리도
그만큼 간편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소스만 해동하고 뇨끼를 삶은 후,
같이 볶아주면 완성되는 라면만큼
간편한 레시피여서 좋았습니다.
조리에서 부터 꽤 강렬한
트러플향이 풍겨서 트러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꽤 괜찮은
맛을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되었네요.
트러플향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뇨끼
이제 완성된 요리를 살펴보면,
이탈리아식 수제비라고 볼 수 있는
뇨끼가 어느정도 들어있고
진한 트러플소스의 향과 크림의 향이
부드러운 맛을 낼 듯 느껴졌는데요.
이제 뇨끼와 함께 소스를 떠서
한입 먹어보게 되면..
쫄깃하고 고소한 뇨끼의 맛과 식감에
부드러운 크림의 맛에 생각보다 진한
트러플향이 꽤 잘 어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러플향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 메뉴에는 꽤 잘 어울렸고 진한 향의
트러플임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맛이
있어서 꽤 조화로운 맛이었네요.
결론적으로 역시 양과 가격은 아쉬웠지만,
맛에서는 꽤 매력적이고 중독성이 있어
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의 뇨끼
👍라면만큼 간편한 레스토랑 뇨끼
👍쫀득한 뇨끼 & 부드럽고 진한 트러플크림
👎양에 비해 역시나 비싼 가격
👎맛있어서 더욱 아쉬운 양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쵸이닷의
이름을 건 트러플크림 뇨끼를 리뷰했는데요.
역시나 지난번 바질 고르곤졸라 리조또처럼
아쉬운 양과 가격은 여전했지만,
부드럽고 진한 트러플 크림의 맛과
쫄깃한 뇨끼의 식감이 잘 어우러져
나름 중독적인 맛을 선사해 좋았습니다.
마켓 컬리의 쿠폰이나 할인행사를
이용한다면 조금 더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을 듯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뿌곰이 리뷰한 흑백요리사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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