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파채라면 솔직 후기 : 시원하게 해장되는 라면 - 내돈내산 리뷰

알싸하게 매콤한 라면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다양한 브랜드, 편의점에서
많은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어
먹부림하기 좋은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홈플러스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라면이 있다고 하여
리뷰해 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홈플러스 오뚜기 파채라면
입니다.

시원하게 해장하고 싶을때

도시락부터 음료, 빵까지
다양한 신상제품들이 출시되는 요즘,
홈플러스에서는 해장에 어울릴만한
라면을 독점으로 출시했는데요.

오뚜기와 홈플러스의 콜라보,
홈플러스 오뚜기 파채라면을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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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파채라면 4개입 멀티팩

파채&마늘을 담은 라면

영양정보

홈플러스 오뚜기 파채라면

🎁제품 형태 : 봉지 라면
🏪판매처 : 홈플러스
💰가격 : 4,980원
⏲1봉지당 중량 : 120g
🍕1봉지당 칼로리 : 515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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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는 만큼,
약속이 많아지고 술자리도
잦아지는 요즘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이에 홈플러스에서는 술자리 다음날에
먹기 좋은 파채와 마늘이 들어간
시원한 라면을 출시했습니다.

현재 홈플러스 단독으로 판매중인
이 제품은 라면 4봉지가 들어있는
멀티팩으로 판매중인 제품이었는데요.

가격은 1봉지당 1,200원이
살짝 넘는 가격으로 기존 라면보다는
살짝 비싼 느낌이긴 합니다.

용량은 120g으로 기존 라면들과
비슷한 정도이며 칼로리는 515kcal로
이 역시 기존의 국물라면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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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분말스프, 파채블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에 있는 파채와 같이 끓여보았습니다.

집에있는 파채로 더욱 풍성하게

📜레시피(1봉지) :
① 물 550ml를 끓이다가...
② 분말스프와 면을 넣고 4분간 더 끓여준다.
③ 조리 후 파채블럭을 넣고 잘 저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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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끓여볼텐데요.
기존의 라면과 크게 다를 건 없지만,
보통의 라면에 들어있던
후레이크가 없기 때문에,

분말스프와 면만 끓여주면
대략적으로 완성되는 라면인데요.

어차피, 파채라면이기 때문에
집에 남아있던 파채를 올려서
풍미를 더해보았습니다.

 

파채까지 올린 라면 완성

여기다 파채블럭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살짝 얼큰하고 알싸한 마늘, 파채맛이 느껴지는 라면

해장할때 좋을 살짝 얼큰하고 알싸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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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끓인 라면 위에
같이 들어있었던 파채블럭을 넣어주고,
잘 섞어주면 먹을 준비가 완료되는데요.

국물은 파채블럭을 넣으니
살짝 걸쭉한 느낌이 되었고,
마늘과 파채의 알싸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듯 했습니다.

파채, 국물, 면을 함께 떠서
한입 먹어보면..

살짝 매콤하고 얼큰한 맛에
파채와 마늘의 알싸한 맛이
시원하게 더해져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알싸하거나 얼큰한 맛이
그렇게 세진 않아서 저같은 맵찔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살짝 아쉬운 맵기와 알싸한 맛이
조금 아쉬울 듯 보였네요.

👍해장할 때 먹으면 좋을 시원한 맛
👍많이 맵지 않아 맵찔이도 좋아할 맛

👎일반 라면보다 비싼 가격
👎생각보다 아쉬운 맵기, 알싸한 맛

오늘은 홈플러스 라면 신상이자
단독 상품으로 출시된 오뚜기의
파채라면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일반 라면보다 조금 비싸고
얼큰한 맛이나 알싸한 맛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해장할 수 있을 만큼
시원한 국물과 적절히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맵찔이들도 먹을 수 있어
좋았던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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