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 ㅃ피자 : 2가지 치즈를 넣은 1+1피자 - 내돈내산 리뷰

간단하게 먹기좋은 피자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하는 리뷰 입니다.

1980년대부터 외식문화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메뉴 피자는

요새들어 부담스럽게 높아진 가격과
아쉬워진 양에 비한 가성비덕분에
선뜻 고르기 망설여지는 메뉴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가벼운 가격으로
조리도 간편한 냉동피자가 있어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
쿠캣 ㅃ피자(1+1피자)
입니다.

엄청 오른 가격으로
피자 프랜차이즈도
힘을 못쓰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냉동피자를
선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쿠캣에서 나온
저렴한 가격의 냉동피자가 있어
리뷰해보려 구입해보았습니다.

6,500원에 1+1?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는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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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의 1+1피자

오늘 구입하게된 쿠캣의
ㅃ피자는 1+1의 글자 모양이
ㅃ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피자인데요.

모짜렐라와 체다치즈를 듬뿍넣은
짭짤한 피자인 이 제품은
가격도 저렴한 6,500원인데요.

냉동으로 보관가능하고
전자레인지부터 에어프라이어까지
4가지의 조리방법을 지원하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총 360g, 1,040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요렇게 2판이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아이폰 13 프로맥스와 비교하면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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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기는 적당한 크기의 피자

박스패키지를 열어보면,
2판의 얼어있는 냉동피자를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

일단 1판을 먼저 조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조리방법은 총 4가지가 있는데

전자레인지일 경우,
4분~4분30초 동안
치즈가 충분히 녹을 정도로 조리하거나

오븐일 경우,
230도로 예열 후 7분 30초~8분,

프라이팬일 경우,
기름을 약간 두른 후 10~12분간
약불로 뚜껑을 덮고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일 경우,
200도로 예열하여
5분~5분 30초 동안 조리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조리를 해주고 나면,
치즈가 녹진하게 녹은
피자를 만날 수 있는데..

사이즈는 기존 프랜차이즈 파자의
M사이즈보단 약간 작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1/4 조각의 치즈 피자

피자 도우는 살짝 두꺼운편

좀 두꺼운 도우가 아쉬운 짭쪼름한 피자

이제 한번 먹어볼 차례인데요.
겉으로보면, 치즈의 향이 가득한
치즈피자의 모습인데요.

아쉽게도 별다른 건더기는
보이지 않아서 좀 심심하게
느껴지는 면이 있었습니다.

크기가 크지않기 때문에
4등분으로 나누어 1조각만
일단 먹어보면..

푹신하게 들어가는 피자 도우와 함께
모짜렐라와 체다치즈의 맛이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하게 느껴져
피자맛으론 나쁘지 않았는데요.

맥주와 함께 술안주나
짭쪼름한 간식이 땡길때
먹으면 좋을 듯 했습니다.

다만, 도우 부분이 두꺼워서
조리법에 따라 수분이 없다면
푸석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요.

오븐이나 프라이팬을 이용해
촉촉하게 조리한다면
나름 나쁘지 않을듯 보이기도 했습니다.

▶6,500원에 1+1피자
▶짭쪼름하고 고소한 기본 치즈피자
▶4가지나 되는 간편한 조리법

▶도우가 살짝 두꺼운 편
▶치즈말고 다른 건더기는 없는 피자

오늘은 쿠캣에서 나온
1+1 냉동피자인
쿠캣 ㅃ피자를 리뷰해보았는데요.

건더기가 없고, 도우가 두꺼워서
식감이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가볍게 먹기에 나름 괜찮은 가격과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은
간식이나 안주로 어울릴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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