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솔직 후기 : 디올 드레스를 위해 파리에 온 청소부의 동화같은 이야기 - 스포없는 리뷰
어른들을 위한 동화 다양하고 화려한 영화들이 스크린을 가득 수놓을 때면 가끔씩은.. 슴슴하더라도 착하고 마음에 깊이남는 영화를 찾고싶기 마련일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마음 가득 순수해지면서 입가엔 흐뭇함이 머물만한 작품입니다. 오늘의 스포없는 리뷰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Mrs. Harris Goes to Paris) 입니다. 1957년 런던, 전쟁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며 가정집 청소부 일을 하고있는 해리스 부인.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그녀에게 남편이 전쟁에서 전사했다는 소식이 날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슬퍼하던 것도 잠시.. 생계를 위해 가정집 청소를 하다가, 우연치 않게 발견한 크리스찬 디올 드레스.. 그 후부터, 해리스 부인의 꿈은 디올 드레스를 가지는 것이 되는데.. 이 영화는 202..
볼만한 영화, 드라마 리뷰
2023. 5. 12. 12:00